카페로스팅박스와 VEN(벤 )60 카페에서의 힐링

양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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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눈이 오나

카페에서의 힐링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방문해 본 '카페로스팅박스' 먼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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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는 아담합니다.

천장이 높아서 답답하지 않고, 시원했답니다

커피를 직접 로스팅 해서 판매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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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원두도 판매하고 있어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커피를 끊을 수 없어서 디카페인 원두를 찾는 분께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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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가까이에 있어서 편리합니다.

혹시 방문하셨다면 '알림 받기' 클릭하시고 더치커피 원액 꼭 받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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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마다 향을 맡아볼 수 있게 준비되어 있음이 인상 깊었어요.

내가 원하는 원두 향은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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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로스팅 한 스페셜티급, 프리미엄급 원두로 내린 커피를 판매합니다.

또한 매주 평일 오전 10시 ~12시까지 커피원데이클래스도 운영 중이니 관심 있으시면 문의하시고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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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던 식감이 신기했던 케이크가 자꾸 생각나네요

좋은 사람과 향이 좋은 커피 한 잔은 힐링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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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카페는 양주역 뒤편에 있는 곳으로 최근에 오픈한 대형카페입니다.

휴무일이 없는 카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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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60 카페 이름은 베토벤의 커피 사랑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아침 루틴으로 베토벤은 커피알을 정확히 60알만 세어서 추출했다고 합니다.

현재 에스프레소 또는 브루잉 커피의 레시피와 다르지 않은 추출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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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의 성분이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고 작품 활동에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VEN60 카페는 베이글과 소금빵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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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프리첼, 잠봉, 대파, 매콤명란 등

스콘도 있고, 소금빵도 다양하게 만들어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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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은 촉촉하고, 쫄깃하고, 부드러워서 집에 와서도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1층에 베이글 명장의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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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에어컨 덕분인지 엄청 시원한 공간이었어요.

노트북을 들고 방문하기도 좋은 공간의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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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베이글이 가장 맛있었답니다.

감자 베이글 만 사러 다시 방문한 적도 있을 만큼 맛은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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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을 좋아하신다면,

스페셜 커피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방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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