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궁류면 천상골 명림다례원 여름보약 연잎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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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궁류면 천상골 명림다례원 여름보약 연잎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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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연은 더러운 진흙 속에서도 그 초연함을 잃지 않는다 하여 청정함을 상징했습니다.

의령군 궁류면 다현리 산첩첩 물겹겹 천상골에서 우렁이와 미꾸라지가 자라는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연잎

한여름 뙤약볕에 하늘향해 두팔 벌리고 하얀 꽃피워 향기 품어내는 백련잎

명림다례원 연잎밥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진초록으로 물들어 싱그러울 때 연잎 채취

찹쌀과 잡곡 차조를 넣고 찜기에 두 번 찌기

연잎 보자기 펼쳐 찐 밥위에 여러 가지 견과류로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 보충

한 잎 한 잎 연잎 보자기에 싸서 연잎의 성분과 향이 깊이 스며 들 때까지 다시 찌고 뜸 들이기

완성!

가족 건강과 자연과 미래를 생각하며

엄마의 품속 같은 연잎밥 만들기 체험하고

백련차 우려 차향 음미하며 담소의 시간도 가져봅니다.

세상사 힘들어도

연잎밥 드시고 에너지 보충하시길 바랍니다.

연잎밥 만들기 체험

최소 5명~ 최대 10명

체험 가능한 장소입니다.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번호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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