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제4회 연제고분판타지축제의 현장 속으로!
3일간 진행됐던 연제고분판타지축제
모두 잘 즐기셨나요~?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축제는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여운이 남으신 분들을 위해,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축제의 열기를 사진으로 전해 드립니다.
제4회 연제고분판타지축제
온천천시민공원, 연제문화체육공원
2023. 3. 31.(금) ~ 4. 2.(일)
세병교-수연교 일대를 꽉 채운
체험 부스들입니다.
오방맛길의 마스코트 온나꼼과
자매결연도시인 상주 상인분들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봄기운 가득 품고 있는 블라썸 피크닉 존에서는
버스킹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공중부양과 전통놀이 체험 등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거칠산국의 역사가 담긴 샌드아트 공연과
장민호, 별사랑 등의 초대가수의 콘서트가 이어졌습니다.
축제의 둘째 날에는 왕가의 행렬을
재현하는 퍼포먼스가 인기였는데요.
고분군에서 시작하여 연제문화체육공원까지
또다시 온천천시민공원 수연교에서 세병교까지
행렬 퍼레이드는 축제를 찾아주신 구민들과 함께
발맞춰 진행되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행렬이 끝난 뒤 무대에서는
연제친구들의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연제핵인싸' 공연과
블라썸 판타지 콘서트가 이어져
늦은 시간까지 시민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즐거운 축제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겠죠?
오랜만에 등장한 '푸드페스티벌'은 당연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은
구민분들과 함께 만든 날이었는데요.
낮부터 메인 무대를 꽉 채워 준 동아리 공연과
폐막식과 함께 진행된 구민노래자랑은
구민분들의 흥을 엿볼 수 있었던 매력적인 무대였습니다.
구민분들의 무대와 초대가수의 공연까지 더해져
아쉽지만 완벽하게! 축제를 마무리했습니다.
연제고분판타지 축제는 매년 1회,
따스한 봄에 찾아옵니다!
내년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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