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공 통역 안내 도우미’ 배치 운영 시작!

서귀포시가 다문화 이웃을 위한

'공공 통역 안내 도우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7월 7일부터 시청 1층 민원안내센터에

통역 도우미가 상시 배치되어

외국인 주민과 결혼이민자의 민원 이용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이번 채용된 1호 공공통역 안내 도우미

이서연씨!

2011년 한국에 이민하여

현재 서귀포시에 거주 중이며

제주대학교 졸업, 사법통역사 자격증 포함

총 10여개 자격증을 보유한 능력자에요.

통역 도우미는 시청뿐 아니라

읍·면·동 등 민원 현장에서도

유선 비대면 통역을 지원하며

전화로 접수되는 문의에도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요.

특히 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보에게도

출산 관련 통역을

지원할 예정이랍니다.

이처럼 다문화 주민들의 생활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어요.

현재는 베트남어 지원에 한정되어 있지만

앞으로 통역 언어와 지원 분야를 점차 확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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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계자는

“통역 지원 도우미 사업을 통해 다문화 이웃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 다양한 언어와 분야로 통역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서귀포시청 1청사 1층 민원안내센터

☎️ 064-760-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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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통역 안내 도우미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은

서귀포시 총무과📞064-760-2061📞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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