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도민이 만드는

대한민국 첫 기후정책회의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출범식이

경기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경기도 기후도민총회란

전국 최초로 법제화된 직접민주주의 방식의

기후정책 숙의 공론 기구

이번 출범식에는

기후대사, 기후위기대응위원회,

도의원, 도민 120명이 참석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출범식

경기도는 시흥 에코센터에서

기후도민총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도민 120명을 기후도민총회의

회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이번 기후도민총회에는

총 4,150명의 도민이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요,

선정되지 않은 도민들도 향후

'디지털 기반의 시민참여 플랫폼'을 통해

소통하고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위촉된 120명의 도민은

6개의 워킹그룹에 소속되어,

각 그룹에 해당하는 의제에 대한

학습과 숙의 토론 등을 거치며

기후정책 발굴 및 도에 권고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워킹그룹(6개)

✅에너지 전환

✅기후 격차

✅소비와 자원순환

✅기후경제

✅도시생태계

✅미래세대 등

경기도는 기후도민총회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기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오는 12월 경기도는 총회에서 나올

기후정책 권고안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실천해가겠습니다.


경기도는 도민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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