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볼만한곳 외도보타니아 거제여행지 추천

위치외도 보타니아

거제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고재석

국내 가볼만한곳 외도보타니아 거제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동양의 하와이 외도보타니아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립니다.

4만 3천평의 외도를 관광객분들이 이용하실 수가 있는 곳은 1만 8천평으로 지금으로 부터 52년 전 이 섬에 살고 있던 7가구로 부터 섬을 사달라는 부탁을 받아 이창호ㆍ최호숙 회장님 부부가 25년을 가꾸어 1995년 4월 15일 외도해상농원으로 정식 개장을 한 후에 2002년 3월 18일 배용준ㆍ최지우 배우 주연의 한국드라마 히트작 겨울연가 마지막회를 이 곳 외도에서 촬영 된 후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핫한 여행지로 코로나가 오기 전까지 유료 입장관광객이 2천 2백만명이 다녀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죽기 전에 꼭 다녀가야 할 곳 입니다.

이렇게 생긴 가이쯔까 향나무를 보셨나요? 여행가이드가 직업인 지인말로는 1890년 37세에 생을 마감한 네덜란드의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죽기 전에 그린 '별이 빛나는 밤에' 작품배경으로 살아생전 그림 한 점 밖에 팔지 못해 생전에는 가난, 고독, 불안, 분노를 가이즈까향나무의 불꽃모양으로 분출하고 그림상으로는 샤이프러스 나무 위로 역류하는 달모양이 빈센트 반 고흐의 심정을 잘 나타내어 주듯이 이 곳의 가이즈까 향나무는 고 이창호회장님이 처음부터 외도보타니아로 성공 한 것이 아니라 맨 처음 이 섬을 산 후에 제주도에서 감귤3천 그루를 옮겨심어 감귤농사에 도전하다 한파로 실패하고 다음은 돼지농사에 도전했지만 그 당시에 돼지파동으로 큰 좌절을 겪은 후에 도저히 이 섬에서 생활한다는 것에 대한 좌절감과 상실감을 빈센트 반 고흐의 심정을 오버랩시킴으로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외도보타니아가 이런 역경과 좌절을 겪은 후에 탄생되었다는 사실을 잊지않기 위해 수시로 가이즈까향나무의 모양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작품을 연상시키도록 조경을 하고 또 조경을 한다고 지인이 설명해 주시는데 이 곳에 5번 방문한 손님도 외도른 1332번 방문한 지인의 설명을 듣고 감탄 또 감탄하셨습니다.

그 지인이 설명했을 당시의 영상을 함께 놓아 둡니다.

곳곳마다 가이즈까 향나무로 예쁜 포토죤을 만들어 놓아서 그런지 많은 손님들이 인생사진을 찍으십니다.

국내 최초 지하 1m 내려앉은 정원 입니다. 비너스 가든으로 영국 버킹검 궁전 후궁 뜰을 모티브로 만든 것인데 지금은 모방을 통한 새로운 창작 작품이 되었네요. 그리스 야외 음악당 처럼 보이는 곳에는 다이드, 비너스, 아프로디테, 파리스왕자등 신화 속의 인물들이 멋진 조각상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이드를 맡은 지인이 설명해 주는 꽃들이 굉장한데 740종의 외도꽃에서 지금은 조금씩 늘어나 약840종의 희귀아열대 꽃들을 계절마다 만나보실 수가 있는데 황금가루 같은 수술을 가진 저꽃은 "야트로파 인테게르마"라는 꽃이 라고 지인 가이드가 설명하는데 외우기가 어려운 꽃들을 지인은 11년 전 약 1년 동안 외도에 피는 꽃들은 하루4시간씩 1년 동안 공부를 하여 익힌 것이라고 하니 대단한 가이드이고 외도를 유일하게 설명하는 가이드라는 점에 공감이 가는지 함께 간 손님들 중 5번 외도를 방문한 여성분도 이번에 운좋게 처음으로 설명이 있는 외도보타니아 방문이었다고 앞전 4번은 그냥 한바퀴 눈으로 설명없이 둘러보는 것이었다고 하니 저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임에 틀림없네요. 그 가이드를 맡은 지인은 거제도여행박사 라는 분 입니다.

외도보타니아 최호숙회장님이 외도에 피는 꽃들을 다 사랑하시지만 가장 좋아하는 꽃이 여성의 속눈썹을 닮은 보라색 티보치나 라는 꽃으로 핀지 이틀도 가지 못하고 땅으로 떨어지기 때문 입니다.

보라색 꽃이 맨드라미 뒷편으로 보이시나요? 보라색 벨벳처럼 부드럽고 향기는 원두커피 느낌인데 곧 10월말까지 벤베누토 정원을 가장 빛나게 수 놓을 멕시칸 부시세이지 라는 꽃인데 외도방문시 꼭 만저보시고 향기도 맡아 보세요.

팜팜스 그라스가 있고 비너스가든이 한 눈에 들어오는 원목의자에 앉아 이렇게 사진을 찍어 보세요. 어머니와 딸사이라고 하네요.

외도에 가장 높은 쪽에 있는 카페 오, 아름다운 카페에서 커피와 음료를 마시고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스페인 남부도시중에서 스페인의 산토리니 라고 불리는 미하스에 가보시면 모든 건물들이 이런 하얀색벽과 지붕은 갈색타일로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스페인 미하스를 방문한 느낌이 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현재 외도보타니아 최호숙회장님은 경기도 양주출신 이신데 성균관대학, 이화여대를 나오셨고 남편 이창호회장님을 따라 무작정 따라 오셨다가 생고생을 하셨는데 우여곡절 끝에 외도를 이렇게 천국처럼 아름다운 곳으로 꾸미고자 할때에 50년 전 본인의 로망이 스페인과 이집트 였다고 하셔서 건물상당수가 스페인풍 건물과 일부 이집트풍이 있는 이국적인 건물로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의 어느 정원에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힐링 중 입니다.

거제도 유일의 가이드 거제도여행박사님이 인솔중인 투어손님들과 덕분에 멋지고 알찬 외도설명을 들을 수가 있었고 맛난 음료도 멋진 외도카페에서 즐기는 특별한 하루 입니다.

아왜나무 열매가 빨간색으로 인상적으로 서있는 천국의 계단을 내려가는데 바로 앞에 초록색 옷을 입고 계신 분이 가이드 거제도여행박사님 입니다.

천국의 계단은 겨울연가 마지막회때 최지우배우가 걸어내려 온 곳이라는 설명을 가이드로 부터 듣고 저 마다 "나도 최지우 이다." 서로 사진을 찍기 바쁘네요.

인생사진을 찍기에 딱인 곳이 아마도 거제도에서 외도 보타니아가 딱인 듯 합니다. 계절마다 느낌이 다르고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우는 이국적인 외도는 계절마다 방문해 보고싶네요.

저 아래 가이쯔까 향나무로 구름모양처럼 층층히 만들어 놓았는데 설명을 듣지 않은 일반손님들중에서 블로그에 "외도가 좋은 건 사실인데 너무 인공적이다." 이런 말이 제법 나오지만 가이드를 맡은 거제도여행박사는 이런 조경조차도 스토리텔링이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 말인즉슨 이창호 회장님이 2002년 겨울연가가 방송되자 일본관광객 1만여명이 그 해에 다녀갔고 해마다 100만명이 다녀가는 대한민국 여행지 핫플이 된 다음 해인 2003년 3월 1일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이창호회장님은 이북출신으로 한국전쟁때 피난오셔서 독학으로 고려대 수학과를 졸업 후 8년 동안 교사로 지내다가 교직을 그만 두시고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원단도매업으로 성공을 하신 분인데 외도보타니아를 위해 묵묵히 부인 최호숙회장님과 25년을 수익도 없이 섬을 가꾸시고 이제 막 외도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할 때에 돌아가신 것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고 이창호 회장님을 기억하기 위해그 분 생전의 별명이 곰 입니다. 그래서인지 곳곳마다 곰발자국 표시가 땅바닥에 있고 저 가이즈까향나무도 여러개를 이어 곰발가락 모양으로 조경하여 이창호회장님을 기리고 있다고 합니다. "알아야 면장을 하지!" 거제도여행박사의 설명을 듣고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 스토리텔링이 있는

외도여행 최고의 가이드 거제도여행박사님과 함께 한 것은 정말 행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