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학동예술마을

전시 추천 및 갤러리 투어

전주 서학동예술마을은

다양한 전시로 전주를 빛내고 있습니다.

오늘 서학동예술마을 갤러리 투어와

예술의 세계로 함께 떠나봐요!

서학동예술마을도서관 담쟁이갤러리 - 백금자개인전 <선의 유희 Spring>

백금자개인전 <선의 유희 Spring>

▶전시기간: 2025. 7. 4. - 7. 31

예술을 품은 서학동예술마을도서관

담쟁이갤러리에서 지역 작가들을 위한

기획 전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을 여행하며

서학예술마을 도서관과 갤러리를

함께 머물러 문화생활도 할 수 있습니다.

누드 크로키와 입체적으로 모빌을 만들어

다양한 작품을 창의적으로 하였습니다.

<선의 유희 Spring> 백금자개인전은

7월 31일까지 전시이니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들러보세요!

서학아트스페이스2F 갤러리 - 김성균 개인전

서학아트스페이스2F 갤러리

김성균 개인전

▶전시기간: 2025. 7. 항시

김성균 개인전이 주제는

IDENTITY, 자아, 정체성...이고,

서학아트스페이스 2층에서

전시 중입니다.

그림을 감상하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더욱 친근한 공간으로 다가왔습니다.

2층으로 안내해 주어

김성균 작가님을 잠시 만나 인사했습니다.

오랫동안 카페도 운영하며 그림 작품을

지속적으로 창작하는 작가입니다.

서학광장 ‘빛나는 꿈, 서학에 펼치다’

조형물 제작과

전주 금암동 ‘사람이 선물이다’

버스정류장 조형물을 제작했습니다.

김성균 작가님은

“유의미한 존재와

무의미한 존재를 규정지으려는

나는 어리석고 이율배반적인 인간이다.

시작도 끝도 없는 유와 무는 누구로부터

시작된 기준인가?

이율배반적인 유의미함일지라도

수도자와 철학자의 특권처럼 여겨왔던

사유라는 사치를 가끔 누리면서

내 삶에 유의함을 부여하고 싶었다.”

라고 합니다.

전주를 특히 서학예술마을을

사랑하는 작가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전주아트센터 갤러리 AP 9 - 빅토리아 삼부나리스

전주아트센터-갤러리 AP 9

빅토리아 삼부나리스

▶전시기간 : 2025 . 6. 26. - 7. 20.

전주아트센터 박승관 관장님께서는

4월 국제사진전 전시 후

빅토리아 삼부나리스의

작품을 전시하며

많은 영감과 창작의 작품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오토홈이 장착된

자동차를 타고 미국 남서부를 여행하며

풍경을 기록해왔습니다.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여

대형 판화로 제작하며 최근에는

비디오카메라도 함께 활용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삼부나리스의 작품에서

두드러지는 요소는

풍경 속 인간 존재의 미미함입니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작은 등산객이 등장하거나

사구벌레가 푸른 하늘과

수역에 비친 모습과 대비를 이루며,

자연의 웅장함을 표현했습니다.

삼부나리스는 단순히 중요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단순한 미학적 경험을 넘어,

우리가 사는 세상과 작품을 통해

우리는 풍경을 기록하는 사진이

공간의 역사와 환경적 변화를 담아내는

중요한 매체임을 깨닫게 됩니다.

전주서학예술마을 동네는 구석구석

벽화들이 동심에 있는 듯 정겹습니다.

작가들의 그림을 그려놓아

길을 지나가는데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오랜 세월의 골목이지만 작가님들이

새로운 창작의 세계로

재미있게 표현해 줍니다.

미연 갤러리 및 아트숍

미연 갤러리 및 아트숍

▶전시기간 : 2025. 7. 항시

미연 갤러리는 좁은 골목에서

지하로 내려가야 보입니다.

미로 찾기처럼 가서 보니

하늘이 뚫려있는 독특한 공간이 나옵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공간은

요즘의 설치예술과 함께 감성에 젖는

또 하나의 멋진 작품이 되고 있습니다.

장미연 작가님은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좋아하는데,

현대적으로 표현하여

소통하고 싶은 마음으로 작업을 합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위로해 주며 살아가죠!

이번 전시는 그 매개체를

한복과 고양이와 꽃으로 표현했습니다.

국방부 캘리그래피 슬로건

공모전 대상도 받았으며,

미술 전공으로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매력을 담은

한복과 감성적인 아기자기한

캘리그래피 다이어리와 그림들,

일러스트 굿즈, 직접 만든 일러스트 키링 등

창작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더 개성 있는

멋진 작품을 기대합니다.

서학동사진미술관 - 판화 쓰임새展

판화 쓰임새展

▶전시기간 : 2025. 7.

서학동사진미술관의

판화 쓰임새展은

새김의 네 번째 전시입니다.

1990년대 전북지역에서 열렸던

동명의 판화 쓰임새展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전주 ’민촌아트센터‘에서

판화의 대중화와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도로 기억됩니다.

방문했을 때,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작업 여건이 쉽지 않아도

작업실과 공방, 학교 등에서

작품 제작과 배움에 힘쓰시는

서학예술마을 작가님들의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2025년 현재 ‘판화 쓰임새展’으로

다시 판화 애호가들의 관심을 확산시키고,

작가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장으로

전시를 합니다.

이번 전시가

판화가와 관람자의 소통을 넓히고,

더 많은 판화의 매력을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선재 미술관

선재 미술관

▶전시기간: ~ 25. 7. 31.

오전 11:00 ~ 오후 6:00

선재미술관은 작은 전시 갤러리로

아기자기한 공간입니다.

호가 선재인 이희춘 작가님과

여러 작가님들의

작품이 항상 열리는 곳입니다.

한국화를 전공하시고

43회 개인전과 그룹전을 하며

국립현대미술관, 전북도청사,

전주시립도서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갤러리 옆에는

작가님의 서재 겸 작업실도 있습니다.

무지갯빛 영롱한 자개를 소재로

현대적 작품으로 전시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니 많이 방문하여

작품을 감상하면 좋겠습니다.

선재미술관은 전시를 보러 오는

모든 관광객이나 현지인에게

차를 내놓으며

정다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로

서학예술마을의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진 작가들의 등용 무대가 되고

공간 대여뿐 아니라

작가들의 작품을

널리 소개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콩 한 쪽이라도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이 있는

정답고 훈훈한 선재 미술관입니다.

도예가 허영숙님의 작품세계

도예가 허영숙님의 작품세계

▶전시기간 : 2025. 7. 항시

도예가 허영숙 작가님의

공예는 생활 속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도자기가 있습니다.

크기와 모양이 다른 접시,

다양한 종류의 컵 등

실내 인테리어에 활용해

도예의 멋과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도예가 허영숙 작가님은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에도 출품하여

상을 받았으며,

해마다 전북도청 특별 전시실에

작품을 전시합니다.

‘추억 속의 잔상 세트’ 제목으로

도예의 예술적 감각을 유지하시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십니다.

전주서학동예술마을은

전주한옥마을과 전주천을 사이에 있는

조용한 예술마을입니다.

현재는 화가, 공예가, 사진작가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서학동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따뜻한 정이 있는 마을입니다.

서로 공감해 주고 격려하며

같이 성장하는 멋진 서학동예술마을을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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