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컬러풀 가파도 순백색의 메밀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섬 가파도!
사계절 컬러풀한 섬으로 변신 중입니다.
봄에는 노랑의 유채꽃과 어우러진 푸른 청보리, 여름에는 황화코스모스가
가을엔 순백색의 메밀이 온 섬을 뒤덮습니다.
제주도 가볼 만한 섬 중에 이제는 많이들 알려진 가파도!
봄에 청보리로 유명한 이곳,
가을엔 순백색의 메밀꽃밭이 매력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접읍 운진항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이면 도착하는 대한민국 가장 낮은 섬인 가파도!
컬러풀한 가을로 들어가 봅니다.
가파도는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에서 정기여객선이 운항하고 있습니다.
수평선이 하나인 듯 나지막한 섬! 그래서 남녀노소가 방문하기 좋은 섬입니다.
가파도 정기 여객선은 지정 좌석제는 아니며, 사전예약 후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 합니다.
가파도에 도착해서 만나는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제주도 본섬과 산방산, 송악산 풍광이 아름다움을 더해 줍니다.
가파도는 섬 전체로 해안선 길로 연결되어 있고, 해안선 4.2km이며, 가파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는 해발 20.5m에 불과합니다.
선착장과 인접한 상동마을과 뒤편에 하동마을 두 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중교통은 별도로 없는 섬입니다.
도보여행이나, 가파도 선착장에서 자전거를 대여 할 수 있습니다.
가파도는 해안 길도 좋고, 섬 중간에 위치한 전망대까지 어느 길이든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배편 예약, 발권 시 가파도 체류시간에 충분히 돌라 볼 수 있도록 배편 시간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봄에는 청보리로 가득한 곳에 가을 메밀꽃이 순백색으로 변신해 있습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망 전망대!
확 트인 시야가 제주도 본섬과 한라산, 그리고 반대편에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 펼쳐집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메밀꽃밭과 푸른 바다, 그리고 한라산까지~
화려한 색감보다도 평온하고 컬러풀한 가파도 풍광이 아름답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가파도 마을 풍경.
소망 전망대에서 보이는 마라도 섬.
가파 초등학교 모습
골목을 따라 가파도 이야기를 전하는 벽화와 정취가 느껴지는 마을 풍경이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가파도 섬에는 초등학교, 보건소, 마을회관, 파출소, 한전 등 다양한 공공시설들도 자리하고 있답니다.
가을에도 멋진 장관이 펼쳐진 가파도 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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