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전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사고 피해 종합적 지원 위해 ‘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사고로 일상생활과 생업에 피해 입은 주민과 상인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피해 회복 지원
광명시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상인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피해 회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구성·운영합니다.
재난피해자지원센터 이번 사고로 일상생활과 생업에 피해를 입은 주민과 상인들이 신속하게 피해를 신고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포스코이앤씨, 넥스트레인㈜ 등 사고 관련 기관·업체에게 적극적인 피해 보상 지원을 요청하는 종합 지원 창구 역할을 합니다. |
특히 지난 14일 운영을 시작한 시장 직속 ‘민원대응TF팀’과 같은 장소인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사무실을 마련해, 피해 민원이 접수되는 즉시 상담과 행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원스톱 연계 체계를 갖췄습니다.
피해 관련 민원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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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 🔸직접 방문 신고 또는 전화 ☎02-2680-6666 🔹 국민신문고 http://epeople.go.kr 또는 |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포스코, 넥스트레인 등 사고 관련 기관·업체에 적극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
센터는 회복(피해)지원반, 외부기관 지원반 등 2개 반으로 구성돼, 회복(피해)지원반은 광명시 4개 부서의 담당 팀장들이 직접 피해 접수와 행정 지원을 직접 담당하고, 외부기관 지원반은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포스코이앤씨, 넥스트레인㈜ 등 4개 기관·업체 관계자가 피해 보상과 회복 절차를 지원합니다.
광명시는 피해를 입은 시민과 상인들이 적절한 피해 지원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련 기관·업체에 요구하고, 시 차원의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사고 수습부터 피해 회복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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