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대중교통 이용하여 겨울 여행 - 태안 공영버스터미널 시간, 근처 가볼 만한 카페

태안 겨울 여행

태안 공영버스터미널 시간표와 근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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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안으로 겨울 여행을 계획한 뚜벅이들이라면 꼭 이용해야 하는 대중교통인 태안 공영버스터미널을 소개합니다. 태안으로 겨울 여행을 오실 때 편리하고 빠르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태안을 여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소중한 교통수단이 되어주는 태안 공영버스터미널은 태안군 초입에 위치해 있습니다. 태안 시내에 자리 잡고 이곳 태안 공영버스터미널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태안으로 겨울여행을 계획한 분들에게 유용한 자세한 버스 시간표를 안내해 드립니다.

태안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대중교통입니다. 태안 안면도 영목항과 만리포 그리고 충청남도 당진과 홍성, 예산, 천안까지 다양한 지역으로 가는 버스들의 상세한 시간표를 공유해 드립니다.

시외버스와 시내버스가 나누어져 있으니 태안 여행할 때는 꼭 참고하셔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태안에는 다양한 해돋이 명소가 있는데 특히 안면도 방면으로 아름다운 여행지들이 가득하니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안면도 해돋이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태안 공영버스터미널은 무인 키오스크와 현장 구매가 모두 가능합니다. 공영버스터미널이라 태안에서부터 서울까지 전국 어디든 운영 중이며 터미널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버스를 찾아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공영버스터미널 내부에는 편의점과 이삭토스트, 각종 분식점, 식당 등이 있어 버스를 기다리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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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안내해 드렸던 태안 공영버스터미널에도 다양한 휴식공간들이 있지만 터미널을 나와 근처에 인접해 있는 카페에는 어떤 곳이 있는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공영버스터미널에서 8분 거리에 위치한 태안읍 남문리 호랑이까까집 수제 쿠키 전문점입니다.

귀여운 호랑이 그림이 그려진 카페라 발길을 잡습니다. 귀여운 이름의 호랑이까까집은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디저트 카페로 귀여운 수제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따듯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며 귀여운 마카롱과 벽면의 포스터들이 내부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감성 가득하게 만들어 줍니다.

저렴한 가격의 디저트와 귀여운 콘셉트로 태안에 겨울여행을 오신 분들이 근처에 머물다 가기 딱 좋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태안 호랑이까까집에서 만든 디저트에는 인공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더 맛있다고 하니 구매하시면 가급적 바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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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으로 여행을 오신 분들께서 터미널 근처에서 쉬어가기 좋은 곳으로 소개해 드리는 두 번째 장소인 태안읍 동문리에 위치한 카페모리입니다. 태안의 바다와 잘 어울리는 샌드 색상의 벽면과 브라운 컬러의 간판이 매력적인 카페입니다.

태안 공영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위치한 카페로 정말 가까운 곳에 자리 잡은 카페입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로 새로 지어진 건물에 입점되어 있어 아주 깔끔한 외관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마들렌과 치즈케이크 등등 간단한 디저트와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며 커다란 통창과 그 앞에 테이블이 있어 내부가 시원하게 뚫려있는 구조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구조이지만 판매하고 있는 케이크의 가짓수가 많은 편이라 다양하게 골라서 드실 수 있습니다.

태안 공영버스터미널 가까이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카페로 버스 시간을 기다리기에 최적화된 카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태안 카페모리의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오후 9시에 마감하며 토요일은 11시 오픈합니다. 또 일요일은 휴무이니 꼭 참고하셔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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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통해 태안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꼭 들려야 하는 태안 공영버스터미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양한 지역의 버스 시간표가 준비되어 있으니 여행 시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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