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자매도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현장!

지난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대구 중구청 주차장에서

자매도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 중구와 자매결연을 한

강원도 정선군, 경북 청도군, 충북 제천시가

참여하여 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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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자매도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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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강원도 정선군의

직거래 장터 부스를 방문해 보았는데요.

황기 1·3년근, 더덕청·도라지청,

곤드레 나물, 꿀, 잡곡, 차, 버섯, 착즙 원액 등

다양한 종류의 우수 농특산물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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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산수국차를 시음할 수 있었는데

은은한 단맛을 느끼며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더라고요.

큰 잔에 시음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선군의 넉넉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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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 대표 먹거리인 곤드레 밥과

정선 약 도라지, 도라지청, 더덕청은

주위에 간편하게 선물하기도 좋아서

몇 상자씩 구매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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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 수수쌀, 찰기장, 쥐눈이콩, 찰 옥수수알 등

정선군의 대표 잡곡들과

품질 좋은 정선군의 매운 고춧가루도

직거래 장터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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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의 우수 농산물로는

신비 복숭아, 감말랭이·반건시, 식혜,

소고기, 돼지고기 등이 있었는데요.

제가 일정이 있어서 오후에 방문했더니

직거래 장터가 조금 여유로운 모습이었지만

오전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과일은

벌써 다 나갔다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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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 대표 먹거리인 쫀득하고 말랑한 홍시 찰떡과

청도반시 감말랭이도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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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 품질 좋은 햇마늘을

구매하러 오후에도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각 지역의 대표 농산물을

직접 그 지역에 방문하지 않아도

자매도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해

중간 유통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지역 주민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는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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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한우도 연하고 고소하며

품질 좋기로 유명한데요.

한우와 한 돈이 각 부위별로

적당량 포장되어 있어서

구매하기도 좋았습니다.

저도 소고기국 끓이려고

한우 국거리 한 팩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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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자매도시 충북 제천시의

우수 농특산물로는

적두, 서리태, 율무쌀, 녹두, 수수쌀 등 잡곡과

사과즙·비트즙, 참기름, 들기름,

꿀 등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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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별로 다양한 종류의 벌꿀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필요한 분들 구매도 하고

주위에 선물하기도 좋을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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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에게는 자매도시의 건강 먹거리,

우수한 농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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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의 부스에서는

몸에 좋은 토마토즙, 사과즙,

비트즙, 꾸지뽕즙뿐만 아니라

황기, 여주, 약초 등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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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그 지역에 방문하지 않아도

대구 중구 자매도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대구 중구 자매도시 직거래 장터.

이번 행사를 통해 자매도시와는 더욱 친밀해지고

지역주민들은 자매도시의

건강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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