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더 신나는 영주 아이신나 실내 놀이터

청사의 해로 불리는 2025년이 시작된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는요, 이웃님들께 한 해 동안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올해도 경북 영주의 아름다운 모습과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텐데요. 오늘은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놀이터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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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만 3세부터 5세의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영주 가볼 만한 곳 아이신나 실내놀이터입니다. 옛 영주도립도서관 1층에 마련된 아이신나 실내놀이터는 영주시 첫 공공형 실내 놀이터인데요. 추운 겨울 아이들과 꼭 가볼 만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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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놀이터 입구에 들어서면 숲 놀이터와 상상 놀이터 공간으로 나눠져 있어요. 어린이집과 유치원 같은 단체와 보호자를 동반한 유아들이 이용 대상인데요. 하루에 세 타임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1, 2차는 기관, 단체가 참여할 수 있고,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데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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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숲 놀이터 공간으로 들어가 볼게요. 따뜻하고 밝은 공간에 푹신한 매트가 깔려있어서 유아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었어요. 바크로 만든 언덕이 있는 산놀이 공간이 인기에요. 이날 엄마와 함께 온 도원, 태윤 남매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숲 놀이터에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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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오르고 내리고 건너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어요. 유아들을 위한 안전한 활동과 모험심을 자극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맞춤형 놀이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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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놀이가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우리 친구가 정말 잘 오르죠? 특수 유리에 붙은 알록달록한 손잡이를 잡고 힘차게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바닥에는 푹신한 매트가 깔려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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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록볼록 간질간질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매트가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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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놀이터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놀이공간이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 같은데요. 숲 놀이터라는 이름처럼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다양한 놀이시설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 곳 같아요. 영주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으로 인기를 얻기에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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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상상놀이터에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블록이 있는 공간이에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해도 좋은 이곳은 상상하는 모든 것은 표현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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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둑방길이 보이는 커다란 창은 도화지가 되고 있어요. 전용 펜을 이용해서 유리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이에요. 이야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며 내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고, 블록놀이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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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휴게실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의상이 준비돼 있더라고요. 만화영화 주인공이 입었을 것 같은 옷을 입고, 왕관을 쓰고, 매직봉을 들면 요정도 되고, 공주도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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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을 해야 하는 모래 놀이터는 날씨 관계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해요. 따뜻한 봄이 되면 모래 놀이터가 북적북적하게 되겠죠.

추워진 날씨 때문에 야외활동이 어려워지고 있죠? 영주시에는 유아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아이신나 실내놀이터가 있답니다. 겨울이라고 집에만 있지 말고 우리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신나게 뛰놀 수 있는 아이신나 실내놀이터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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