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ON] 크리스마스에 뭐 하지? 용인 크리스마스 카페

"본 기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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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김유경입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지 정하셨나요? 특별한 여행지에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집에서 파티를 열어 즐기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본인에게 맞게 특별한 날을 즐기실 텐데 저는 소박하게 크리스마스로 꾸며져 있는 근처 카페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몇 가지 카페를 찾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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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데이 크리스마스로도 유명했던 이곳은 12월 초에 개관한 대형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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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대형 트리가 맞이하고 있는데요!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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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인만큼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연상한 케이크도 있어서 보는 눈이 정말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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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곳곳이 크리스마스로 꾸며져 있어서 연말 분위기 물씬 나더라고요 :) 화려한 조명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껴지는 음악까지 아우러져 낮, 밤 할 것 없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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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까지 카페이고, 3층에는 루프탑도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루프탑에서 커피를 마시기 무리가 있지만, 루프탑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서 실내에 있기 답답할 때 바람 쐬러 잠시 다녀와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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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추천 카페는 ‘레드빅’입니다! 수지 외식타운 입구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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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그리고 타르트 종류가 정말 많은데요?! 얼그레이, 쇼콜라 브라우니, 치즈, 청포도, 단호박, 무화과 타르트 등 연령대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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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실외에는 큰 트리와 소품으로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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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앞문, 뒷문에는 야외석도 있습니다! 담요도 비치되어 있으니 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 자체가 가정집 느낌이라 아늑한 크리스마스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아늑한 카페에서 좋은 사람과 단둘이 오순도순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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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용인 크리스마스 카페는 ‘카페 히읗’입니다! 입구부터 따뜻한 느낌이 물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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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어두운데 따뜻한 느낌을 확 받았어요! 정말 감성에 진심인 카페인 것 같아요. 혼자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많고, 여럿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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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있는데 정말 얌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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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겨울이지만 따뜻해 보이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공간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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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에 가볍게 읽기 좋은 책도 있어서 혼자 방문하셔도 절대 심심할 일은 없겠어요:) 그리고 테이블마다 조명도 있어서 전체적인 카페는 어둡지만, 책 읽을 때는 전혀 불편함이 없고 오히려 아늑해서 집중에 잘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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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의 카페여서 저도 자주 드나들 것 같아요! 카페에 비치된 책을 읽으면서 2시간 동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이렇게 용인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카페 3곳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대형카페, 디저트 카페, 감성 카페 모두 연말 느낌 나서 크리스마스 때 시간을 보내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세 곳 중 어디가 가장 끌리나요? 각자의 개성에 맞게 끌리는 카페로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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