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시간 전
방위산업을 선도하는 풍산 FNS 논산 제2공장 착공식
대한민국의 방위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방위산업체 중 하나인 풍산 FNS가
논산시와 협약하여 논산시 광석면에
제2공장을 짓는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풍산 FNS는 정밀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첨단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논산시 광석면에 큰 기업이
입주하는 것은 처음인듯싶습니다.
2006년에 이미 논산시 은진면에 제1 공장을
신축하고 논산시로 입주했던 풍산 FNS는
논산시와 깊은 인연을 맺고
논산시가 방위산업 도시로 발전하는
기틀이 되고 있답니다,
주위가 논밭으로 이루어진 넓은 대지 위에
풍산 FNS 제2 공장 신축 공사장 간판이
썰렁하게 보이는데 입구에 들어서니
수많은 차들로 주차할 공간을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수없이 늘어선 축하 화환들이
시민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나타내 줍니다.
특별히 광석면 주민들의 축하 화환이
많이 보여 큰 공장이 들어와 변화하고
발전하는 광석면의 앞날을 기원하는
광석면 주민들의 염원을 느끼게 합니다.
뜨거운 여름날 오후 풍산 FNS 제2공장
착공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인사들의
지역 발전을 위한 기대와 염원이
뜨거운 햇빛에 더해 더 뜨겁게 느껴집니다.
논산 훈련소의 군악대가 축하 행사에 참여해
방위산업을 이끌어갈 풍산 FNS의 제2공장
착공식을 빛내주었습니다.
내빈소개와 경과보고에 이어 풍산 FNS
류상우 대표이사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풍산 FNS는 1973년 창업 이래 50여 년간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 국방산업 도시로 새롭게 성장하는
논산시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백성현 논산시장의 추진력을 높이 사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농산물 브랜드인
'육군 병장'구호로 인사를 하며 논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논산이 국가의 6대 국방 산업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어 농업 위주의 먹거리 산업에서
한 단계 발전해서 미국의 헌츠빌과 같은
국방산업의 도시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강한 추진력으로
리드해 가고 있습니다.
김태흠 충남 도지사와 백성현 논산 시장은
행정적인 면에서 밀어 주고 끌어주는
각별한 믿음이 있는 친밀한 관계로 보여
논산 시민으로서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풍산 FNS의 착공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과
첫삽을 뜨는 퍼포먼스인 시삽식에
내빈들이 모두 함께 했습니다.
풍산 FNS는 논산시 광석면의 21,000여 평의
대지 위에 500억 원을 투자하는 제2 공장
공사를 2026년 상반기에 완성하여 내수와
수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비하고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백성현 논산 시장이 인터뷰에
응하고 있습니다.
방위산업체에 대해 무기 생산으로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싶은 마음이 보입니다.
풍산 FNS는 무기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방위산업 분야의 핵심 제품과 고도의
정밀 가공품을 생산한답니다.
참고로 F와 S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F=Fuse= 탄약이 정확한 시점과 위치에서
폭발하도록 하는 장치로 신관이라고 합니다.
S=Sensor=무기가 목표물을 정확히
추적하고 명중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치.
따라서 풍산 FNS는 무기의 두뇌와
심장과 같은 기능을 담당하는 부품을
만들어내는 첨단 기능을 가진
정밀 가공품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풍산 FNS 제2 공장의 착공식을 마친 후
광석면 주민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식사시간이 있었습니다.
수박과 토마토 등 과일로 더위를 식히고
떡과 국수로 저녁식사 대용으로 충분했습니다.
논산시민과 광석면 주민들의 염원대로
논산시가 방위산업도시로서 새로운 발전을
이루고 풍산 FNS의 제2 공장 완공과
성공적인 운영으로 광석면에도
활기찬 기운이 생겨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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