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충청도 여행지로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태안 신진도 여행 어때요?

한적한 충청도 여행지

태안 신진도 여행

#태안 #태안군 #신진도

​

가을 한낮의 뜨거운 햇살도 금세 잊을 만큼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서늘한 기운까지 느껴지는 태안 앞바다! 오늘은 한적한 서해바다의 가을 정취와 함께 볼거리, 먹거리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충청도 여행지로 태안 신진도 여행을 소개합니다.

​

​

​

태안에서 두 번째로 생겨난 해상인도교 안흥나래교는 신진도와 안흥항(내항)을 이어주는 다리로 높이는 무려 45m에 달하며 길이는 300m가 넘는 웅장한 다리입니다. 안흥 앞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인도교인 만큼 큼직한 두 아치가 비상하는 갈매기의 모습을 형상화해 잔잔한 물결 위로 날아오르는 힘찬 날갯짓과 더불어 아름다운 곡선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

한적한 충청도 여행지로 가기 좋은 해상인도교 안흥나래교를 걸어서 오르면 탁 트인 서해바다의 풍경과 신진도, 안흥항의 정취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어두운 밤이 되면 두 아치를 따라 형형색색의 조명이 켜지면서 고요한 밤바다의 운치와 낭만적인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

​

​

2007년 태안 대섬과 마도 앞바다에서 5척의 난파선과 2만 8천여 점의 해양유물이 발견되면서 서해 중부해역이 수중발굴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충청도 여행지! 서해 바닷속 깊은 곳에 오랜 세월 동안 고스란히 묻혀있던 수중문화재를 조사·연구하며 전시로 활용하면서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중요한 거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답니다.

​

​

충청도 여행지는 수중발굴을 통해 조사된 수중문화재는 난파선 14척을 포함해 총 10만여 점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 가운데 약 3만여 점의 수중문화재를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에서 소장하며 관리하고 있는데 서해에서 발견된 1,300여 점의 살아있는 수중문화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부터 미디어를 활용해 더 친근하게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포토존 등을 통해 더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답니다.

​

​

​

충청도 여행지를 자주 찾는 맛잘알들이 추천하는 태안 신진도 맛집 행복한 아침은 싱싱한 전복, 멍게, 홍합, 굴 등 영양 솥밥과 함께 생선구이까지 맛볼 수 있어 든든하게 한 끼로 태안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건강한 맛집입니다.

​

​

정갈하게 차려진 밑반찬과 노릇노릇 한 생선구이가 먹음직스럽게 한 상 차려지면 등장하는 주인공! 밥알이 보이지 않을 만큼 수북하게 쌓여있는 영양 가득한 솥밥에 간장과 김가루를 넣고 살살 비벼 한 입 먹다 보면 금세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답니다. 충청도 여행지에서 특별하고 건강한 한 끼를 드셔보세요.

​

​

​

안흥외항이라고도 불리는 신진항은 서해의 하와이라 불리는 섬 가의도를 가기 위해 여객선을 타는 곳으로 알려진 한적한 충청도 여행지로 부둣가를 따라 신진도 어촌계 수산물 직판매장이 자리 잡고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수산시장이지만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그 자리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어 사시사철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숨은 충청도 여행지입니다.

​

​

우리나라 최대의 꽃게 산지로 알려진 신진도는 가을 제철을 맞은 꽃게잡이를 위해 태안 앞바다로 조업을 나서는 어선들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금어기가 끝난 직후라 속살이 차오르고 맛이 절정에 오르는 수꽃게!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꽃게 수확량이 많아 더 저렴하게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청도 여행지에서 갓 잡아 올린 맛있는 가을 제철 수산물을 다양하고 싱싱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

​

​

​

태안 가을 여행지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보러가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