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전
천안예술의전당, 광복 80주년 기념 창작칸타타 ‘동방의 빛’
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천안문화재단이 오는 8월 15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을 선보입니다.
우리 민족의 기쁜 날을 기억하는 날,
함께 자리하여
예술의 아름다움과
광복의 의미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이번 작품은
독립운동의 역사와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된 고품격 무대로
‘예술로 기억하는 광복’을 주제로
깊이 있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숨결이 서린
천안에서의 공연이 갖는
상징성과 예술적 가치는
더욱 특별한데요.
동방의 빛은
국악‧관현악‧합창‧무용‧풍물이
하나의 서사로 엮이는
‘한국형 칸타타’ 형식으로 창작됐으며,
관객에게 압도적인 감동과
예술적 울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3부 서사로 나눠
🔴한반도의 탄생
🔵한민족의 정신
⚪축제의 노래로 진행됩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무대를 채울 출연진으로는
판소리 고영열‧강은비와
지휘자 차영회를 비롯해
천안시립합창단, 천안시립교향악단,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천안시립무용단,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모든 시립예술단이 참여합니다.
동방의 빛은 단순한 기념공연을 넘어
예술로 풀어낸 광복의 서사시이자
미래 세대에게 남겨야 할 정신적 유산으로
관객들에게 천안의 역사성과
문화적 자산은 물론
깊은 감동과 자긍심을 선사할 것입니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천안문화재단 1566-0155 |
이번 공연이 우리의 역사와
독립을 위해 애쓴 선조들의 정신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2025_천안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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