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아라 여객선터미널에 방문하여

김포 아라뱃길 크루즈를 탑승해 보았습니다.

지인들과 선상공연을 즐기고, 맛난 음식 먹으며,

아라뱃길의 멋진 풍경도 즐겼습니다.

김포아라뱃길크루즈는 시천나루 왕복 코스입니다.

출항 시간은 하루 3번 11시, 13시, 15시이고

운항시간은 90분 대인 가격 25,000원,

소인 가격 15,000원입니다.

그 외에도 런치뷔페크루즈, 음악불꽃크루즈,

디너불꽃크루즈가 있더라고요 ​​

아라 김포 여객터미널은

아라뱃길 크루즈를 탑승할 수 있는 터미널입니다.

주변 현대아울렛과 함께 관광객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휴식공간입니다.

김포 아라뱃길 크루즈 탑승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승선 확인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탑승시간을 기다리며

터미널을 둘러보면

아라뱃길의 야경을 담은 사진전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마치 아라마리나 요트를 탄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도 있더라고요.

태풍, 홍수, 침수로 얼룩졌던

아라뱃길의 과거 사진들이 있더라고요.

지금은 잘 정비된 명품 아라뱃길로

서해와 한강을 잇는데

서울시, 김포시, 인천시를 걸쳐 흘러갑니다.

아라 한강갑문에서 인천시 서구를 거쳐

바다로 나아갑니다. ​​

건물 전체는 유리로 되어 있어

볕이 잘 들고 대기석도 많더라고요.

지금의 발전된 아라뱃길과

주변 도시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김포 아라뱃길에는

가끔씩 요트들이 지나가니

휴양도시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김포아라뱃길 크루즈를 순서대로

줄지어 탑승합니다. ​​

배 출발과 함께 1층 공연장에서는

선상공연이 시작되었고,

2층에서는 버스킹 공연,

3층은 시원한 바람맞으며

풍경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배 끝으로 가서

새우깡을 던져주면

갈매기들이 춤을 추며

따라다니는 즐거움도 맛보았답니다.

김포 아라뱃길 크루즈를 탑승해 보았는데요.

3층 규모의 큰 배더라고요.

선상공연을 보며 음식도 즐길 수 있고,

멋진 풍경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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