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대전 유성구 맛집, 특색있는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온천손칼국수'
대전 유성구 맛집,
특색있는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온천손칼국수'
대전하면 가장 대표적인 음식으로 칼국수를 떠올리는데요, 그래서 대전에는 유난히 유명한 칼국숫집이 많습니다. 칼국숫집마다 재료에 따라 제각각 특색 있게 만들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그런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칼국숫집으로 오늘은 온천손칼국수 식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뜨거운 칼국수를 먹으러 가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날씨가 덥다고 너무 차가운 음식만 먹으면 속이 더 안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시원한 식당에서 뜨거운 칼국수 같은 음식을 먹으면 속이 든든해지는데요, 그래서인지 온천칼국수 식당 앞 주차장에는 맛있는 칼국수를 먹기 위해 온천손칼국수에는 항상 차가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식당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까지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천손칼국수 식당 안에는 벌써 많은 사람이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요, 대부분 이 식당의 대표 음식인 칼국수를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온천손칼국수 식당 메뉴판은 벽에 명패처럼 걸려 있었으며 메뉴가 많지 않고 단출한 게 전문점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천칼국수는 최고의 면을 대접하고자 직접 자가제면 한 면을 24시간 이상 숙성시키며 김치 또한 비법의 매운 김치를 매일 정성껏 담그고 24시간 우려낸 육수로 깊고 풍부한 맛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주문을 하면 김치와 단무지, 계란찜을 밑반찬으로 주는데요,
칼국수 2인분을 시키면 큰 그릇에 이렇게 담아서 나옵니다. 부추와 물총이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이는데요, 칼국수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양도 많다고 더 좋아하더라고요.
특히, 칼국수는 김치가 맛있어야 정말 잘 먹었다고 느끼는데 이 칼국숫집 역시 김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크게 나오므로 먹기 좋게 잘라서 먹어야 하는데요, 조금 맵기 때문에 매운 것을 못 드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치와 단무지 등 밑반찬은 따로 셀프 코너가 있어서 다 드시고 나서 다시 가져다 드시면 되는데요, 김치의 빨간 양념이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어떤 음식이든 장사가 잘 되는 곳에서 먹어야 재료도 싱싱하고 맛도 믿을 수 있는데요, 이 식당 역시 물총조개가 손질도 잘 되어있고 싱싱하며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칼국수 면도 손칼국수라 그런지 더 쫄깃하고 맛있게 보이더라고요.
온천손칼국수 물총 조개는 이렇게 잘 손질이 되어 있고 싱싱하게 보이는데요, 조개는 특히 해감을 잘해야 하는데 물총 조개 하나만 보더라도 해감이며 손질까지 정말 깨끗한 게 정성이 느껴집니다.
칼국수 면도 쫄깃하고 국물은 조개가 들어가 시원하고 깊은 맛이 느껴졌는데요, 시원한 식당 안에서 먹으니 음식이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온천손칼국수 식당의 또 다른 대표 메뉴 주꾸미볶음도 주문했는데요, 불 맛이 느껴지는 매콤한 주꾸미는 이렇게 콩나물과 섞어서 먹어야 아삭한 콩나물과 쫄깃한 주꾸미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콩나물이랑 싱싱한 주꾸미랑 함께 먹어봤는데요, 먹다 보니 그냥 먹기보다 역시 밥을 시켜 비벼 먹어야 맛있겠다는 생각에 공깃밥도 시켰습니다.
공깃밥을 큰 그릇에 담고 주꾸미와 콩나물도 함께 넣어서 비벼 먹었는데요, 주꾸미의 싱싱함이 사진에서도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김에 싸서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데요, 면보다는 밥이 먹고 싶다면 주꾸미볶음도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까지 꼭 먹으려고 하는 이유가 있는 맛집은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은데요, 싱싱한 재료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음식을 대접받는 느낌이라 더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대전에 여러 칼국숫집이 많지만, 오늘 소개해 드린 온천손칼국수집 음식을 먹어보니 왜 사람들이 많이 가는지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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