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기자단] 새 단장한 '고덕천 물놀이장'으로 놀러 오세요~!

본 기사는 강동구 누리소서 기자단이 작성한 글입니다. ​

강동구 주민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 쉼터

🌊고덕천 물놀이장🌊을 소개합니다.

고덕천 물놀이장은 강동구 상일동 491에 있으며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12시 30분에서 17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강동구 주민들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깨끗한 신식 시설과, 햇빛을 가려 줄 그늘막,

화장실과 탈의실이 구비된 최고의 여름 나기 장소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고덕천 물놀이장을 방문해 볼까요?

저 멀리 고덕천 물놀이장 안내 현수막이 보이네요!

아파트 단지와도 근접해 있고, 버스정류장 바로 옆이라서

많은 분들이 쉽게 방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며, 우천 및 긴급 시설 보수 시 역시 휴장이네요.

가동시간은 12시 30분, 14시, 15시 30분, 17시입니다.

매회 1시간 가동하며, 30분 휴지합니다.

입장하자 시원한 물줄기가 저를 맞아주네요!

물에 들어가지 않아도 시원했습니다.

미끄럼틀을 비롯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들이 있었습니다.

저 양동이에 물이 다 차면 밑으로 물을 내려주더라고요!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고덕천 물놀이장의 하이라이트 시설 같았습니다.

그 외에도 다채롭고 재미있는 물놀이 시설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 아치형으로 된 물놀이 시설은

좌, 우, 위에서 물을 분사하여 정말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아치 밑을 뛰어다니더라고요!

귀여운 버섯에서도 물이 와르르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마치 폭포 같네요!

저 안에 앉아서 흐르는 물을 본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 이 작은 양동이들은 금방금방 물이 차서 마치

악기처럼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정말 넓은 부지의 고덕천 물놀이장입니다.

워낙 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꼭 물놀이가 아니라도

재미있게 시설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평상에 앉아 놀고 있는 아이들만 보아도 정말 즐겁더라고요!

탈의실도 깔끔했습니다.

물놀이 후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고덕천 물놀이장의 이용 안전 수칙입니다.

물놀이장은 정말 즐거운 장소지만

그만큼 쉽게 다칠 수 있는 곳이니 이용 안전 수칙은 필수로 지켜야겠죠!

강동구에서 직접 관리하는 곳인 만큼 수질검사도 철저한 곳인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고덕천 물놀이장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계곡, 바다, 그리고 워터파크를 합쳐놓은 것 같은

고덕천 물놀이장🏊‍♂️

즐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꼭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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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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