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대가야의 꿈! 2023년 대가야축제 이모저모(1일차)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3일간

고령에서 제일 큰 행사인 "고령대가야축제"가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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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의 꿈'의 주제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지산동고분군

✔대가야문문화누리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등 고령군 일원에서 축제가 열렸습니다.

1일차 축제기간 오전 일찍

고령에 도착해서 현장을 둘러봤는데

고령대가야축제에 대중교통도 이용해서

오는분도 계실테고 자가를 이용해서 오실텐데

노란 현수막을 보고 셔틀버스를 타러 가면 될 것 같아요.

우선 고령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리면 셔틀버스 탈 수 있는 부스가 있는데

1노선이랑 2노선으로 나눠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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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선은 대가야생활촌에서- 하수종말처리장-

고아리공영주차장-축협-종묘-우륵지

코스로 셔틀버스가 운행이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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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를 이용하시는분은 대가야생활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우륵지에 올때 1노선을 타면 되네요.

2노선은 우륵지-고아리공영주차장-시외버스터미널-제이스마트-축협-종묘-우륵지

코스로 운행이 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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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선 2노선을 타면 되는데​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9시까지 운행하는데 막차는 오후9시15분이고 배차간격은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었어요.

저는 일찍 도착해서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우륵지까지 가봤는데 도보로

10분정도 걸어가니 행사장에 도착했어요.

고령군청 주차장도 주차를 할 수가 있고

임산부 장애인전용 주차장이 있으니깐

주차하는것도 불편하지 않고 좋은거 같아요.

대가야의 꿈 체험 안내표를 보고

고령대가야축제 모자도 하나 챙기며 행사장을

구경하면은 쉽게 즐길수가 있어요.

제가 갔을때는 대가야 종묘 대제 봉행 행사준비를 하고 있는데 우륵지 한바퀴 돌고 오니깐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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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종묘대제는 대가야국 역대 왕들의 제사를

지내는 왕실 의례를 재현하는것입니다.

대가야문화누리 광장에서는

푸드트럭도 많이 보이고 대가야상점 플리마켓과 지역 농특산품 전시판매로 많은 부스들이

보이는데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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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는 극단 고령토 '풍동전'

도립무용단 특별공연,대가야별빛쇼,가야문화권 합창 페스티벌, 도립국악단 축하공연 그외

공연과 행사를 볼 수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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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체험 축제의 발자취로 그동안

매년 주제를 정해서 축제를 즐겼던 흔적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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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도 다양한

부스들을 볼 수가 있었답니다.

KBS 전국노래자랑 고령군편은 10년만에

4월1일 오후2시부터 고령군 생활 체육공원에서

녹화를 했어요

4월 30일 방송된다고 해요.

추억의 사진도 찍을수가 있고 체험존1,2.3으로 무료도 있고 유료로 이용할수가 있는데

매표기에서 구매해서 체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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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1존에서는 딸기퐁듀,벚꽃 자개 모빌리스, 유리종 풍경 모빌존, 미니가야금, 고래도자기, 석고방향제, 딸기비누, 한지인형,한지등, 그립톡 등 나만의 DIY, 친환경 통형기대를 체험 할수가 있었어요.

체험2존에서는 딸기찹쌀떡, 도자기물레체험, 도자기 핸드페인팅,성벽쌓기, 옥사체험, 흙놀이를 할수가 있어요.

체험3존은 지산동고분군 야간트래킹,딸기등만들기, 칼,활,방패 만들기를 할수가 있어요.

대가야 둘레길 코스로 걸어서 오다보면은 예쁜

꽃들도 구경할 수가 있는데요.

팝콘처럼 터진 예쁜 벚꽃 구경하러 어디로 가시나요?

여기가 벚꽂인생샷 찍기 딱 좋은곳인거 같아요.

걸어서 대가야생활촌도 한바퀴 둘러보면서

입구에서 받은 토퍼로 이벤트 참여도하고 기념

선물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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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생활촌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우륵지에 갔다가 한번 더 구경하고 왔는데

2023 대가야축제 온가족이 함께 축제를

즐길수가 있는거 같고 내년에도 기대가 됩니다.

고령군 대가야축제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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