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대가야의 꿈! 2023년 대가야축제 이모저모(2일차)

2023 대가야축제 2일차

아이들과 대가야축제를 방문했는데 이날은 생활체육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녹화하는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이랑 함께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근처 주차를 할 수가 있었고 벌써 많은 분들께서 오셨더라구요.

2013년 4월에 개최했던 전국노래자랑 고령군편은 딱 10년만에 찾아 왔는데 지역에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가 있었어요.

예심은 30일 목요일 주산 체육공원에서

1차,2차 예심을 거쳐 15명 내외의 최종인원이 선발 되었고 제가 10년 전에 도전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엄청 반가운 소식이였답니다.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서 모자도 하나 챙겨 받고 리허설 무대를 구경해봅니다.

✔초대가수를 응원하러 오신 분

✔출전하는 팀을 응원하러 오신 분

✔전국노래자랑을 구경하러 오신 분

​

비워진 좌석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채워지면서 다들 녹화시간을 기다리며 앉아 계십니다.

전국노래자랑MC 김신영씨도 보이니

곧 녹화가 시작될꺼 같고요.

혹시나 응급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

고령군보건소 응급차도 보였고 초대가수가

타고 온 차도 볼수가 있었어요.

참가하는 팀을 응원하려고 현수막을 챙겨서 온 모습을 보니 아마도 고령군편 기대하셔도 좋을꺼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다음 코스로 이동하기 위해서

대가야문화누리쪽 갔답니다.

푸드트럭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겠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서 간식도 사먹으면서

에너지를 충전해봅니다.

지나가다가 공연팀도 만날수가 있었는데 너무

반갑웠고 아쉽게 공연까지는 볼 수가 없었답니다.

대가야역사테마 관광지에는 관광객들에게 차도 준비해주시고 종합상황본부도 보였고 물품보관소가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수가 있었어요.

매일 행사 프로그램이 다르니까 일정표를 보면서 축제 남은 일정 체크를 하면서 둘러 볼수가 있었어요.

주말이라서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대가야축제를 즐기고 있었어요.

날씨도 좋고 예쁜 꽃들이 있으니 포토존에서는

기념사진도 남길수가 있었고요.

대가야역사테마촌에 입장하면은 크로마큐라고

다양한 배경 합성이 가능한 크로마큐로 사진 촬영 후 SNS로 무료로 전송이 되는데 터치를 해서

촬영하고 핸드폰 번호만 입력하면 3분이내

사진을 받을수가 있어요.

2023대가야축제 기념사진도 남길수가 있고

전국에 축제 소식이 가득하지만 그중에 고령대가야축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고 대가야의 역사를 알수가 있었어요.

집에 오는 길에 긴줄이 보여서 보니 다들 셔틀버스를 이용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고 많은 인파가 모였지만 복잡하지

대가야축제를 즐길수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올해 지산동 고분군이 9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대구근교 가볼만한 고령대가야축제

내년에도 아이들과 함께 또 한번 방문해 볼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