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오늘은 제104주년 3·1절입니다.
오늘은 제104주년 3·1절입니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모두 함께 태극기를 달아보아요!
그날의 함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태극기 다는 시간
7:00~18:00
※심한 비·바람(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으며,
일시적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달면 됩니다.
가정에서의 태극기 다는 위치
- 밖에서 바라보아 대문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의 난간)
중앙이나 왼쪽
- 주택 구조상 부득이한 경우,
태극기 다는 위치를 조정할 수 있음
- 자녀와 함께 달거나 내릴 경우,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 아파트 등 고층건물에서는 강풍 등으로
난간 등에 단 태극기가 떨어져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
👇 태극기 다는 방법 알아보기 👇
시흥시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시청 늠내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시흥의 3.1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린 기념식에는 시흥시장, 시흥시의회 의장, 광복회 시흥지회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관내 보훈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습니다.
기념식은 독립운동가의 독립을 향한 열망이 담긴 식전공연 ‘대한이 살았다’로 가슴 뭉클한 서막을 올렸습니다. ‘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된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옥중에서 만세운동을 펼치며 부른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순국선열에 대한 명복을 비는 묵념,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기념식이 이어졌습니다.
3.1절 기념식은 지난 4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참배식을 통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는데, 일상회복을 맞아 올해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기념식으로 확대 개최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시민들은 3.1운동 정신을 화합과 위기극복의 계기로 삼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시 관계자는 “104년 전 오늘, 우리 민족은 일제의 탄압에 맞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하나가 됐다”며 “대한민국의 독립과 발전에 기여한 애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소중한 발자취를 기억하고, 3.1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되살리는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복지지원팀
031)310-3552
제작 | 시흥시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