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전유철입니다!

4월로 접어들며, 완연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을 맞이하여 활력을 찾는 때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봄맞이 통복천 '참여의 숲'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통복천 참여의 숲'을 알리는 안내판들입니다. 평택시 동삭동 상서재수변공원 내에 위치한 곳입니다. 통복천의 물줄기가 보이는 천변의 모습입니다.

'통복천 참여의 숲'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통복천 남쪽 방향으로 길게 이어진 산책로입니다. 개나리꽃이 만발한 때였습니다. 봄날을 맞이하여 따듯한 오후였지요.

'참여의 숲' 바로 옆 통복천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 중앙 쪽에 둥근 조형물은 회전하는 소리구체인데요, 회전에 따른 공기의 파장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볼록렌즈의 시각적 효과로 상이왜곡되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긴 기둥같은 조형물은 하늘과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인데요, 바람의 소리를 아래쪽으로 전달하여 소리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바로 앞 통복천에서는 오리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더군요. 봄을 맞이하여 새싹들이 돋아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지요.

통복천변에 따라 길게 조성된 상서재1호 공원이 보이기도 합니다. 천변을 따라 시민들이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쯤에는 벚꽃이 만발해 있겠지요?

위 장소는 제일풍경채 참여의 숲이 있는 곳입니다. 제일풍경마당이군요. 참여의 숲에 참여한 모습입니다. 여러 식물들을 식재하여 조경으로 아름답게 꾸민 장소입니다.

'통복천 참여의 숲'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상서재1호 공원과 가까운 거리입니다. 이제 나뭇잎들도 모두 돋아나면 더욱 멋진 거리가 될 듯 합니다.

이곳은 제일건설에서 조성한 구간입니다. 나무들이 부목에 의지해 뿌리를 내리고 있겠군요. 고향을 떠나 이곳에 식재된 나무들도 곧 안정을 찾을 것입니다. 정들면 고향이라는 말도 있지요.

도시숲 조성 기념식수들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봄꽃이 피어난 모습입니다. 건너편은 동삭동 자이아파트 단지들입니다. 노란꽃들이 보입니다. 무슨 꽃일까요? 스마트폰의 렌즈를 이용하면 식물이름이 보일텐데요.

위 장소는 평택시 시민정원사 1기 시범정원이 있는 곳입니다. 시민정원사 희망자를 신청받아 교육도 하고 활동도 하는 시민정원사들입니다. 왼편에는 벌써 쑥들이 많이 자랐군요.

주변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삼남길 가는 곳을 표시했어요. 원균장군묘까지 6킬로쯤 된다는 이정도 입니다. 지금쯤 벚꽃이 만발했을 장소입니다.

이곳은 삼성전자 바람길숲 정원입니다. 참여의 숲에 여러 업체가 참여한 모습입니다. 통복천변에 바람길 숲을 조성하고 참여의 숲 구획도 정하여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한 것이지요.

어느덧, 마지막 장면입니다. 통복천변에 '참여의 숲'을 조성하여 많은 업체들이 참가한 모습을 지금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자연은 가꾼만큼 아름답게 변모하는 것 같습니다. 나무를 심고, 꽃나무를 심어 더욱 멋진 거리로 조성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참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참여한 사람이나 잘 자란 식물이나 다 고마운 존재들입니다.

지금까지, '통복천 참여의 숲'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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