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올해 1월부터 시작하여

새콤달콤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대표적인 겨울 과일인

딸기의 수확이 ‘한창’ 입니다.🍓

옹진군은 2015년부터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

위해 시설 딸기재배를 시작였는데요.

이에 시설 하우스, 딸기 우량묘 및 육묘시설 등

생산 기반 안정을 위한 지원과 가공상품 연계

및 확대를 위한 베리류 가공 상품화 사업을 도입하여

시범 딸기 4농가를 집중 육성 하였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고유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난방연료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재배 농가에 등유난방을 대체하는 전기난방기를 지원하여 생산비 절감과 가스피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옹진군에서 재배하고 있는 ‘설향’ 품종

눈속에서도 향기가 난다는 뜻을 가지고 있을 만큼

진한 향과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으며,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딸기의 식감은

단단하면서도 아삭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딸기는 고소득 작목으로 분류되어

평당 7~8만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아이들이나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아

꾸준히 소비가 증가하고 겨울철 출하가격이 높아

젊은 농업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는 작물인데요.

올해는 1kg기준 20,000원~26,000원의 가격으로 관내 하나로마트 및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으며,

백령도의 경우 군부대 납품도 이뤄졌습니다.

새콤달콤한 옹진군의 딸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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