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림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금산공원

천연기념물 제375호 금산공원

제주 서부지역의 상록수림지대로 상록교목과

200여종의 난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원시적 경관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600년전 남읍마을은 돌산이었으나

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몇 십년 동안 철저히 보호한 결과

난대림을 비롯하여 많은 수목이 자라고 그 경관이

수려하여 금산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숲길 따라 걸어가다 보이는 ‘포제단’

질병을 관장하는 신이 모셔진 장소로 매년 음력 정월

초정일 남읍리 마을의 화합과 장수를 기원하는

제주도 무형문화제 제6호로 지정된

마을제 입니다.

숲이 내뿜는 청명한 기운,🍃

올레15코스인 금산공원에서 구불구불한

숲 속 산책로를 거닐며 자연과 함께

남읍리의 풍습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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