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 전
[전남 서포터즈]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지식을 쌓아갈 수 있는 특별한 곡성 어린이 도서관
곡성에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지식을 쌓아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곡성 어린이 도서관’인데요.
책을 가까이하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배움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배움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깔끔한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과 공간이 가득한 곡성 어린이 도서관!
오늘은 그 매력을 함께 살펴보며, 아이와 함께
꼭 가 봐야 할 곡성의 또 다른 보석 같은 장소를 소개해 드릴게요.
비가 촉촉히 내리는 주말 아침,
곡성 어린이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잔잔한 빗소리와 함께 도착한 이곳은,
비 오는 날에 더욱 운치 있고 아늑하게 느껴지는 공간이었어요.
곡성 어린이 도서관은 곡성군의 다양한 관광지로 갈라지는
중심 로터리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여행 중 잠시 들러 아이들과 함께 쉬어가기에도 제격이죠.
도서관 앞에는 넉넉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는 가족들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입구에 다가서니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알록달록한 행사 안내 현수막이었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곡성 어린이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보기 쉽게 소개되어 있었는데요,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된 특별 행사부터 체험활동,
독서 프로그램까지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기 좋은 내용들로 가득했습니다.
현수막을 보는 순간,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살아 있는 교육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도서관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최신식 도서 반납기와 책 소독기가 눈에 띕니다.
이용자들이 손쉽고 위생적으로 책을 반납하고 소독할 수 있어,
누구나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입구를 지나 내부로 들어가려면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 신어야 하는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이 바닥에 앉거나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공간인 만큼,
청결과 안전을 세심하게 고려한 모습이었습니다.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 보니,
곳곳에 어린이도서관다운 아기자기한 키오스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귀여운 디자인이 인상적인 키오스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되어 있어,
아이들이 직접 터치하며 책을 검색하거나
프로그램을 알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어요.
현재 곡성 어린이 도서관에서
아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차곡차곡 독서통장’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도서관 내부로 들어서면 깔끔하고 탁 트인 공간 구성이 눈에 띕니다.
복잡하거나 비좁지 않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넓고 여유 있게 설계된 인테리어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책장과 열람 공간 사이의 동선도 잘 짜여 있어,
아이들은 물론 보호자들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자연 채광이 잘 들어오는 창과 따뜻한 색감의 조명이 어우러져
도서관 전체가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어요.
도서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 요소가 가득한 좌석 공간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동글동글한 쿠션 의자, 알록달록한 색감의 소파,
동화 속 한 장면처럼 꾸며진 작은 독서 공간까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 옆에 앉고 싶어지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었어요.
단순히 책을 보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배려가
느껴지는 공간 구성 덕분에 부모와 아이가 나란히 앉아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서관 한쪽에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은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 키를 재 볼 수 있는 코너였는데요,
아이들이 자신의 키를 재며 “얼마나 컸을까?” 하며
즐겁게 웃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그 옆에는 소원을 적을 수 있는 메모지와 게시판도 있었는데,
아이들이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적은 소원들이 걸려 있는
모습을 보며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이처럼 곡성 어린이 도서관은 책뿐 아니라,
아이들의 일상과 감성을 함께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곡성 어린이 도서관은 책에 둘러싸여 몰입하여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책장 사이에 앉아 있는 동안,
마치 다른 세계에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죠.
또한, 곡성 어린이 도서관에는 수유실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유실 내부는 깨끗하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부모들에게 큰 편안함을 제공하죠.
더불어, 도서관 내에는 전자레인지도 있어
간단한 음식을 데우기에도 아주 편리합니다.
도서관 안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아늑한 공간인 ‘기린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공간은 마치 작은 놀이방처럼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책을 읽고,
놀이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이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편리하고 빠른 무선 와이파이가 제공되어
도서관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집니다.
책을 찾는 동안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다른 자료를 검색해야 할 일이 있어도 문제없죠.
그뿐만 아니라, 도서 검색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PC도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도서관 안에는 ‘뒹굴뒹굴 방’이라는 특별한 공간도 있습니다.
이름처럼, 이곳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뒹굴뒹굴하며 놀기 좋게 꾸며져 있어,
아이들의 자유로운 놀이를 지원하는 공간입니다.
부드러운 쿠션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뒹굴뒹굴 방 내부에는 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있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부드러운 쿠션에 편하게 기대어 가족과 함께 영화를 즐기거나
교육적인 영상을 보는 등, 아이들에게는 물론 부모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단순히 놀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서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도서관의 2층은 나무계단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따뜻한 나무계단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간을 더욱 친근하고 따뜻하게 만듭니다.
2층에는 인테리어보다는 실용성을 중심으로
구성된 독서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공간은 조용하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책을 읽거나 공부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각각의 독서 공간은 편안한 의자와 넉넉한 책상이 배치되어 있어,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이 집중해서 책을 읽거나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층에는 어린이 독서 동아리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공간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공간입니다.
2층에서 가장 좋은 점은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앉아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각 공간은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으며,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덕분에 책에 몰입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자연광이 들어오는 공간과 조용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분들을 위해 독서대도 제공되어 있어,
책을 읽을 때 더욱 편안한 자세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나 부모님이 책을 읽거나 공부할 때
독서대를 활용하면 목이나 눈의 피로를 줄이고,
더욱 효율적으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겠죠.
또한, 도서관에 처음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
안내 팜플렛이 비치되어 있어,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돕고 있습니다.
팜플렛에는 도서관의 이용 방법과 각 공간의 안내가 자세히 적혀 있어,
처음 방문하셔도 쉽게 도서관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이용할 수 없었지만,
폴짝폴짝 동화체험실도 매우 기대되는 공간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여러 가지 오디오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동화 속 세계를 더욱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다음번에 방문할 때는 꼭 체험해 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화장실도 매우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과 귀여운 인테리어가 돋보였어요.
창문을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배치된
편안한 소파🛋️도 인상 깊었습니다.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자리에서 책을 읽으면,
자연광☀️과 함께 더욱 편안하고
여유로운 독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1층으로 내려가면서 보니, 나무계단에도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한 곳에만 있으면 지루해할 수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또한, 멋진 그림책들도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는
다양한 책들이 준비되어 있어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답게 귀여운 부엉이 캐릭터 루카가
책을 읽어준다고 하는데요, 정말 신기하네요!
루카는 책을 읽어주는 역할을 하면서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책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친구랍니다.
기술과 재미가 결합된 이런 새로운 경험은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미끄럼틀이 있어 아래로
내려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책을 읽거나 놀이를 즐긴 후, 미끄럼틀을 타며
신나게 내려오는 재미도 더할 수 있어서,
어린이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공간이 될 것 같아요.
어린이들이 책과 놀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잘 조화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도서관 시설 안내도가 보기 쉬운 곳에 잘 위치해 있어서,
이용하는 데 매우 편리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도 한눈에 시설을 파악할 수 있어,
어디서 무엇을 찾을지 고민할 필요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가 더해져서 도서관이 더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곡성 어린이 도서관은 책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기자기한 공간들이 어우러져,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책을 통해 배움을 쌓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곡성 어린이 도서관에서
여러분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이곳에서 시작해 보세요!
✅이 원고는 5월 1일에 취재되었습니다.
- #2025전남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