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구 SNS 서포터즈]부산 서구 무더위 쉼터 부민동 주민센터 편의시설 안내

안녕하세요 부산 서구 서포터즈 꿀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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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더운 여름에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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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부산 서구 무더위쉼터인데,

저는 총 24곳 중 임시수도기념관과 가까이 위치한

부민동 주민센터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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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업무가 없더라도 더위를 쫓기 위해 방문하셔도 괜찮으니, 인근에 거주하시거나 일하시는 분이라면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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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동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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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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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무더위쉼터, 부민동 주민센터는

임시수도기념관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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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으로 방문시, 1호선 토성역에 하차하면 5만 걸어가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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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로 오신 경우, 코너 넘어 나오는 주차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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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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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무더위쉼터는 운영시간은

부민동 주민센터와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라고 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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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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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시수도기념관을 구경한 후, 쉬어갈 생각으로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깜짝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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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동 주민센터는 2층에 위치하여 계단을 올라가야만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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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는 꽤 많은 편이나, 경사는 급하지 않아

체력이 좋지 못한 저도 금방 올라갈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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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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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민원행정실, 주민사랑방, 화장실이

2층에는 다용도프로그램실, 동대본부, 화장실이 있다는

표지판이 보여, 목적지로 곧장 찾아갈 수 있어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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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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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가기 전, 바깥에는 조그마한 화단과 그늘진 평상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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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계신 공무원에게 물어보니, 야외 무더위쉼터라며

서구 주민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라고 알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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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한차례 비가내려 서늘했지만,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더울 것 같아

그때는 어딜 이용하는지 문의했더니

민원을 보는 내부에서 쉴 수 있다고 대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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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가 곧 무더위쉼터라고 보시면 되는데,

에어컨이 켜져있어 쾌적하고 시원해 잠시 쉬어가기 좋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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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동 주민센터는 규모가 큰편이라,

10명 정도 수용 가능한 푹신한 소파가 있었고

민원 업무를 보는 곳과 떨어져있어

눈치 볼 필요없이 쉬기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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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D, 각종 도서, 정수기 등 편의시설과 놀거리가 잘 갖춰져있어 폭염으로 인해 잠시 시간을 나야하시는 분들이 오가기 적합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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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민동 주민센터에 계신 공무원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더 기억에 남았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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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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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도 역대급 더위가 예상된다고 하니, 잠시나마

더위를 피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부산 서구 무더위쉼터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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