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미니 워터파크 울산대공원 야외 물놀이장

매일 온도가 올라가는 더운 날을 보내고 계시나요??

울산에 물놀이터는 주말 개장으로 빠르게 개장하고, 23일부터는 매일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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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보다 늦게 개장한 울산대공원 야외 물놀이장이에요. 오픈 시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방문을 하였는데 초등학생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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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울산대공원 정문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기본 30분에 500원, 1시간에 1,0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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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으로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계속 가시면 현수막이 보여요. 현수막을 지나가서 계속 앞으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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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푯말이 보이면 물놀이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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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탈의실이 따로 있어요. 참고로 탈의실은 많이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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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길 건너에 있어요. 울산대공원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서 다른 물놀이터보다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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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 바로 앞에 이렇게 천막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참고로 조금만 늦게 가면 자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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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갔을 때 3팀 있더니 나갈 때 보니 꽉 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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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얕지만 어린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해야 해요. 항상 안전 수칙, 이용 준수를 지켜야지 깨끗한 물놀이장을 이용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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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야외 물놀이장에서 제일 유명한 쌍용 미끄럼틀이에요.

운영시간은 매시간 이용 가능하고,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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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안전요원이 있어서 안전하게 탑승이 가능해요. 쌍용 미끄럼틀은 키 제한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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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에서 물이 떨어져요. 아이들이 물 떨어지는 거 맞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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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놀이터로 물놀이터가 되어 있어요. 미끄럼틀은 조심해서 타세요.

내려와서 멈추는 게 아니라 엉덩방아를 찧을 수 있어요. 중간중간 물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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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른과 아이가 놀기 좋은 물놀이장이에요.

미끄럼틀이 낮고, 엉덩방아를 찧지 않아요. 바로 앞에는 물이 빙글빙글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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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기구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물이 떨어지는 물기구도 있어서 미끄럼틀이 무섭거나 물놀이가 무서운 아이들은 이렇게 물을 맞으면서 놀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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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했던 물 터널이에요. 비 맞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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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점심, 돗자리(캠핑의자) 가지고 오셔서 하루 종일 놀이 딱 좋아요. 탈의실은 있어도 샤워실은 없어서 집에서 씻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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