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위생을 두루 갖춘 부평 수제 버거 맛집, 갓댐버거

최근 부평에 맛있는

수제 버거집이 상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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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청리단길에 자리한

'갓댐버거'가 그 주인공인데요.

갓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척 맛있는 곳이랍니다.

여기에 부평구 위생등급제에서

매우 우수·우수·좋음 3단계

가운데 매우 우수로

선정된 업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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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니 깐깐하게

평가한 결과가

충분히 납득이 갔습니다.

개방형 주방이어서

소비자들이 직접 조리가 이뤄지는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갓댐버거는 매장 크기가 크진 않지만,

내부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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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버거 맛집이란 걸 알리듯

버거 장난감과 인형이

가게를 채우고 있었어요.

갓댐버거의 메뉴는 하나같이

군침 도는 메뉴들로 가득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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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갓댐버거의 시그니처인

갓댐 버거와 히말라야 버거로

헛헛한 속을 든든히

채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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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주문하면 입을

상쾌하게 할 사탕이

인원수에 맞게 제공이 돼요.

갓댐버거는 정통 수제 버거에

부합하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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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쉬번, 패티, 아메리칸치즈,

베이컨, 토마토, 상추, 피클의

조합이면 긴말이 필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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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맛있는 조합이라

먹부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햄버거가 거기서 거기지’라는

편협한 식견을 단박에

깨뜨리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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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다한 햄버거는

달라도 정말 다릅니다.

두툼한 패티에서는

육즙이 새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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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함이 아닌 소고기 특유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자고로 햄버거는 사이드와

함께해야 그 풍미가 살아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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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감이 톡톡 터지는 콜라와

함께하니 맛이 배가 됐어요.

치즈가 녹진한 치즈 프라이도

맛에 한몫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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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감자가 아니라

두꺼운 통감자를 이용해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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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익은 부분 없이 완벽합니다.

토마토케첩에 콕 찍어 먹으면

새콤하면서 풍미가 밀려 들어옵니다.

히말라야 버거는 브리오쉬번, 패티x2,

스위스치즈x2, 트러플소스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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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가 두 개라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극호를

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 MZ세대는 맛있는

음식을 맛도리라고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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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부터 사이드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맛도리였습니다.

사장님께선 호주 유학시절

이곳저곳 현지 유명 수제 버거 집들의

버거를 맛봤고, 해당 경험을 토대로

레시피가 만들어졌다고 해요.

다른 햄버거와 달리 느끼해서

질리지 않아 1일 3버거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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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위생과 맛 두 가지를 갖춘

부평구 수제 버거 맛집 순례를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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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

✔️화-토 : 11:3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일 : 11:30 ~ 20:00

(라스트오더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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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전화

갓댐버거

(☎ 0507-1348-3481)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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