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핫스팟 한신대학교 '새롬터' <시민홍보단 정덕현>

신록이 짙어진 5월!

푸릇푸릇한 자연을 보면 마음이 부풀어 올라

실내보다는 실외로 외출하는 시간이 많아지며 저는 주로

책을 보고 차를 마실 수 있는장소를 찾곤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만한 좋은 장소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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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오산의 자랑!

오산의 유일한 종합대학교 한신대학교 캠퍼스

안에 위치한 '새롬터'이며 그곳에 자리잡은 작은 카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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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내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머금고 있는 '새롬터'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멀리서 아카시아 향기를

품은 시원한 바람도 불어와

소풍온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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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4월과 5월에 주로 발걸음을 해 실내에서 느끼는

벚꽃의 멋스러움과 신록의 푸릇푸릇함을 느끼며

저 혼자만의 힐링을 갖는 저의 아지트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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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터'는 독산성 도보여행코스 출발지이기도해서

이곳에서 출발해 독산성 정상까지

등반이 가능합니다.

새롬터에 작은 분수도 있고

연잎위에 연꽃도 예쁘게 피어서 정말 눈이 호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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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어린이집 아가들의

산책코스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선생님과

함께 나온 예쁜 아가들이 뛰어놀고 있었답니다.

벤치와 그네도 곳곳에 있어 책을 보거나 쉬어 갈 수 있습니다.

5월에는 자연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이곳

'새롬터'로 발걸음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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