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김미영입니다.

용인 분들이라면 많이 알고 계실

맞춤형 관광버스 DRT 타바용

올해 8월까지 연장되어

얼마 전에 한국민속촌까지

탑승하고 온 후기 전달드립니다.

# 용인 관광형버스 DRT 타바용이란?

용인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교통 거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DRT(일종의 콜버스)

✅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4년 9월 시범운행 시작되어 올해 4월 종료 예정

이였으나 용인시 자체 예산 투입해 25년 8월까지 운영

✅ 이용 요금

성인 기준 1,450원

* 경기 시내버스 요금 동일

✅ 이용 노선

✔️ 관광지 노선

(한국민속촌,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 교통 노선

(신갈 정류소, 기흥역, 기흥구청)

* 총 18개 정류장 운영 중

✅ 이용 시간

매일 8시-22시

* 마지막 호출 21시 30분

이용 방법

✔️ "용인시 타바용" 앱 다운

✔️ 회원가입

✔️ 교통카드 등록

✔️ 앱에서 호출

✔️ 승차, 하차할 때 등록된 교통카드 태그 필수

저는 기흥역 4번 출구에서 이용했답니다.🚏

우리 용인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이 안내해 주고 있답니다.🐲

앱 이용은 실제로 하면 굉장히 간편하답니다.

승차하는 장소, 하차 장소 클릭 후

탑승인원 등록하고 승차할 차량을 호출하면 끝!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수단이라

이용 시간 내 정거장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답니다.

#실제 이용 후기

✨기흥역 - 한국민속촌 구간✨

정확한 예상시간에 맞춰 타바용이 왔답니다.🚍

호출 후에 예상 도착시간 등을 실시간 확인 가능하고,

목적지까지 예상 도착시간까지 안내받을 수 있어요.

문이 열리고 탑승하고

미리 등록된 교통카드로 태그 후💳

지정된 좌석에 탑승하면 됩니다.

차량 좌석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하답니다.😊

총 11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본인 좌석 잘 확인하고 탑승하면 되며,

미리 교통카드를 등록하고 탑승할 때

동일 교통카드를 꼭 소지해서

태그 해야 하는 점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용 관련 가이드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고,

외국 분들을 위한 영어 안내문도 있답니다.💁🏻

모니터가 있어 좌석도 확인 가능하고,🖥️

용인 관련 관광 영상도 보면서 목적지까지 갈 수 있어요.

내릴 때도 꼭 하차 태그 필수입니다.

하차 후 지하철, 버스 이용 시 환승할인도 적용됩니다.

정거장은 총 18개지만 목적지가 동일하거나

탑승자가 없으면 원스톱으로 갈 수 있답니다.

기흥역에서 민속촌까지 올 때

버스, 자차를 이용하면 되지만

이렇게 타바용을 이용하니

정문까지 편하게 하차를 할 수 있답니다.✨

기흥 쪽에서 민속촌 일정이 있다면

특히 주말에 주차장도 많이 붐비고 힘든 편인데

이렇게 편리한 관광형버스 DRT 타바용을 이용해서

이동한다면 부담 없이 이동하기 좋을 것 같아요.👍🏻

다시 한국민속촌에서 탑승해서

기흥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해서 집에 왔답니다.🚏

기사님이랑 이야기해 보니💬

외국 분들도 이용하고 있고,

가족단위로 한국민속촌 나들이 올 때,

출근, 퇴근길에 이용하는 용인시민 두루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용해 보니 기다리는 시간도 짧고,

바로 정류장 장소로 호출해서 탑승도 편리

차량도 깔끔하고, 붐비지 않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수단이었답니다.👍🏻

올해 8월까지 운영 예정이라

알차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title":"[용인생활] 용인 관광형 DRT ‘타바용’ 탑승 후기","source":"https://blog.naver.com/govlrodtnr/223909965162","blogName":"용인시 공..","domainIdOrBlogId":"govlrodtnr","nicknameOrBlogId":"용인시","logNo":223909965162,"smartEditorVersion":4,"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meDisplay":true,"cafeDisplay":false,"blogDisplay":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