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대전에서 즐기는 겨울 명소 3곳
12월을 맞아 주변 공기는 차가워졌지만 거리 곳곳의 화려한 조형물과 크리스마스 트리 덕에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축제 분위기로 가득한 연말연시, 가족 또는 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행은 따뜻한 날씨에 가야 좋지만, 겨울이라서 오히려 더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들도 많으니까요!!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낭만이 있는 곳, 겨울에 가면 더 좋은 대전 여행지 3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 위치: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 운영 기간: 2023년 12월 22일부터 2024년 2월 4일
-. 운영시간: 화~일, 10:00 - 20:00 (추후 변동될 수 있으니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확인 요망)
-. 홈페이지: http://expoplaza.or.kr/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2월!! 춥다고 집에만 콕 박혀있기보다는 겨울 스포츠 매력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겨울 스포츠 "야외 스케이트"를 올해도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즐길 수 있답니다.
매년 이용료 1000원을 유지하고 있는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스케이트장. 가성비 좋고 누구나 좋아하는 겨울 스포츠라 매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2023년 12월 22일부터 2024년 2월 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스케이트를 비롯해 썰매, 아이스튜브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고 사전 신청을 통해 스케이트 강습도 가능하다고 하니 스케이트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이용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회차 별 사용 인원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방문 전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확인 후, 한가한 시간에 방문할 것을 추천드려요.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터,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 제격인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씽씽 바람을 가르며 빙판 위를 달리다 보면 추위도 금세 잊게 되니까요.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활기찬 시간을 보내 보세요!
2) "상소동 산림욕장 얼음동산"
-. 위치: 대전 동구 산내로 748
-. 개장일: 2023년 12월 하순 예정
-. 문의: 042-273-4174
-. 홈페이지: https://www.sangsocamping.kr:453/index.asp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에 위치한 상소동 산림욕장은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된 곳으로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즐기기 매우 좋은 장소인데요. 그 중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곳의 돌탑은 매년 14만 명이 찾을 정도로 대전의 대표 볼거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상소동 산림욕장은 자연을 벗 삼아 사시사철 힐링할 수 있는 것들이 가득한데요. 12월 하순이 되면 190m 길이의 얼음동산이 길게 형성되어 수많은 방문객들을 '겨울 왕국' 속 한 장면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올해 1월에 촬영한 사진인데요. 높이가 3~5m나 되는 얼음기둥이 군락을 이루어서 신비하면서 웅장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었답니다. 주변이 새하얀 얼음들로 둘러쌓이니 마치 동화 속 세상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요. 추위가 만들어낸 새하얀 풍경은 복잡한 세상을 깨끗하게 덮어버린것 처럼 평화롭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올해 얼음동산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지만) 12월 말에 개장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얼음동산 산책로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빙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고요. 2023년 12월 28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눈썰매장도 개장할 계획이라고 하니까요. 이번 겨울 온 가족이 함께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겨울의 진풍경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3) 옛터 민속박물관
-. 위치: 대전광역시 동구 하소동 361-5
-. 홈페이지: https://www.yetermuseum.com/
대전 동구 산내로 하소동에 위치한 ‘옛터민속박물관’은 전통 한식당과 양식당, 전통찻집, 옛 생활사 전반의 민속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한곳에 모여있는 백년가게 입니다.
이곳 건물은 초가, 너와 지붕이 있는 흙집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청사초롱, 다양한 민속품들이 가득해 아름답고 고즈넉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답니다.
특히 밤이되면 고즈넉한 정취와 어울리는 야간 경관조명이 형성되는데요. 영롱한 조명 빛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올 연말을 추억할 인생 사진을 남기기 제격이랍니다.
옛터 민속박물관 중앙 부지에서는 통기타 연주를 감상하며 모닥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라도 모닥불과 함께하니 옛터의 전통스러움과 아늑함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연말 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겨울밤의 낭만을 느끼기 충분한 "옛터 민속박물관"!! 이곳은 연중무휴로 늦은 자정까지 운영한다고 하니까요!! 바쁜 연말, 차분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싶은 분들은 "옛터 민속박물관"에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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