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은 '개봉역 스마트 도서관'

종종 들러 친근한 수도권 전철 1호선 개봉역입니다.

개봉역은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해 있는데,

개봉이라는 명칭은 현재 경인선과 남부순환도로가 교차하는

남쪽에 있는 개웅산의 ‘개’자와 양천구 신정동과 경계를 이루는

매봉산의 ‘봉’자를 합하여 이름 붙이게 된 데서 유래하였다고 하네요.

(설명 출처 : 디지털 구로문화대전)

개봉역 한켠에도 제가 좋아하는

구로구 스마트 도서관이 위치하고 있지요.

개봉역 스마트 도서관은 2019년 12월 18일에

구로구 스마트 도서관 3호점으로 개관했습니다.​

2023 구로의 책 소개도 보이네요.

올해 구로의 책으로 선정된 여러 서적들을 바탕으로

구로구 관내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랍니다.

좋은 책들도 같이 읽고 틈날 때마다

도서관에서 좋은 시간도 보내면 참 좋지요.

요즘은 도서관 뿐 아니라

바쁜 일상 중에서 오고가는 지하철역사 내에서도

이렇게 편리한 도서대출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저도 참 좋아하고

보일 때마다 이용하고 있답니다.

스마트도서관과 구로구 무인민원 발급기도 같이 있어

기억해두면 편리하더라구요.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려면

먼저 구로구 통합도서관의 ‘지혜의 등대’ 회원으로 가입하고

대출과 반납이 가능합니다.

회원증이 없는 경우는

구로구 관내 도서관에 한번 방문하면

친절하게 발급해 주세요.

저는 회원증도 발급하고 모바일 서울시민카드에

구로구 도서관을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내에 따라 회원증이나 모바일 서울시민카드를

기계에 인식하고 원하는 책을 선택하면

쉽게 대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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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처리해 책을 찾으면

서가에 불이 들어오고 책을 빌릴 수 있어요.

한번에 2권 이내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최대 14일입니다.

반납은 책을 빌린 스마트 도서관에

그대로 반납하면 됩니다.

(다른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반납 불가이고

또한 1권 1일 연체시 1일간 대출 불가)

개봉역 스마트도서관은 연중무휴로

지하철 운영시간(05:00~24:30)까지

폭 넓게 운영되고 있어요.

빌린 책을 지하철이나 집에서 바로 읽을 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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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바로 대출하는 것 외에

예약도서대출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약도서대출은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할 도서를 예약해서 진행하는 것이지요.

여러분도 스마트도서관에서 보고 싶은 책을

편리하게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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