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일 전
백종원 미식이 지역을 살린다
남원시가 지난해
제94회 춘향제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남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1만 원 이하의 착한 먹거리 개발로
130만 인분의 음식을 팔아
117만 명 방문객을 이끈
흥행보증수표 백종원 대표와 함께
올해도 제95회 춘향제 등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이는 지난해 4월 남원시(시장 최경식)와
더본 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체결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제94회 춘향제와 월광포차 등의
성과에 힘입어 백종원 대표는
올해도 제95회 춘향제에 참여하여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는
흥행 불패 성공 신화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먼저 남원시와 백종원 대표는
올해 제95회 춘향제 200만 명 유치 목표로
축제와 먹거리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 추진에 공동 협력합니다.
앞서 백종원 대표는
지난 제94회 춘향제에서 품질 높은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춘향제에 대한 신뢰도 뿐만 아니라
화제성까지 높여 전년 대비 3배의 방문객인
117만 명이 다녀가게 하는 등
792억 원의 경제적 효과 창출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 상생 효과로
남원시는 올해 제95회 춘향제에서도
백종원 대표와의 협업을 통해
바가지요금 없는 착한 축제 먹거리 개발 등
성공적인 미식 관광 축제 모델을
만들겠다는 복안입니다.
남원시는 올해 제95회 춘향제에서 지난해
착한 가격과 검증된 맛으로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를
더본존과 바비큐 존으로 더욱 확대하고
지역 상인들에게 요리 노하우 전수 및
농특산물 먹거리 컨설팅 등을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백 대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 및 지역 특산품 홍보,
전년대비 50% 이상 신메뉴 개발 등
지역 특산물 활용 및 상권 활성화 전략을 마련해,
축제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백 대표는 지난해
RE-PLUS ‘월광포차’ 음식 컨설팅을 도맡아
3만 명 방문 등 흥행을 이끈 노하우를 토대로
올해도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대표 상권인
‘경외상가’를 매력적이고 핫한 핵심 점포로
육성하는데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남원시와 함께
광한루원 주변상가,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홍보는 물론
’백요리사’ 가 운영하는 경외상가 청년몰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백종원 테마 거리’ 조성 등
연중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현재 남원시가 광한루원 서측 도로인
광한서로를 '보행환경이 안전한 도로'로 탈바꿈시키는 만큼
향후 경외상가 주변 미식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백 대표와의 협업 효과는 더욱 극대화될 전망입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백종원 대표와의 협업을 통해
제95회 춘향제 성공 개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95회 춘향제는
‘춘향의 소리, 세계를 열다’를 주제로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며,
올해는 150여 개의 다양한 공연프로그램, 춘향 페스타와 함께
특색 있는 미식 콘텐츠로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축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춘향제 등 협업, 축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백종원 미식이 지역을 살린다
- 지난해 제94회 춘향제 착한 먹거리로 117만명 방문객 이끈 백종원 대표와
올해도 제95회 춘향제 등 협업, 축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경외상가’ 매력적이고 핫한 핵심 점포로 육성하는데 참여
- 광한서로 일대 걷고 싶은 백종원 테마 거리로 탈바꿈시켜 미식관광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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