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 당일치기 하기 좋은

군위 화본역과 주변 여행지

군위 화본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도 불리고 있죠.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좋은 화본역입니다.

군위 화본역 근처에 엄마아빠어릴적에,

군위경찰서 산성지서가 있어서

함께 구경하기 좋습니다.

화본역

경북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11-9

운영시간 : 하계 9시 ~ 17시 30분 / 동계 9시 ~ 17시

입장료 : 1,000원

화본역 역사 내부는 무료관람이나,

기차역과 급수탑 구경을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군위 화본역에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토존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화본역 입구쪽에 있는

새마을호 폐차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현재는 #화본역레일카페 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화본역은 관광지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무궁화호가 하루에 6번씩 정차를 하는 역입니다.

급수탑

입장료를 내면 급수탑을 갈 수 있는데요.

벚꽃이 피어있어서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2023년 4월 첫째주 촬영 기준)

화본역 근처에는 관광을 할 수 있는

다른 곳들도 있습니다.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경북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22

3월~10월 : 9시~18시 / 11월~2월 : 9시~17시

중학생~성인 2,000원 / 만3세~초등학생 1,500원 /

단체(20명 이상) 1,000원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라는

근현대사 전시가 되어있고

다양한 체험들도 할 수 있습니다.

군위경찰서산성지서

경북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04 산성보건지소

매일 9시~17시 30분

무료입장

군위경찰서산성지서에서는

추억의 파출소를 구경할 수 있고,

경찰 역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포토존들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당일치기로

화본역과 주변 관광지로 여행 오시는 건 어떨까요?

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우성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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