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가볼 만한 곳 볼거리 가득한 경천대::SNS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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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주시 SNS서포터즈 백은영입니다.

상주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경천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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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대는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황토 지압길을 따라 정상까지 올라가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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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경천대 전망대로

향하는 길은 봄이라기 보다 단풍 든 나무들이 많아서

사뭇 가을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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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진 길을 조금 걸어올라가보면

이렇게 경천대 관광지 안내판과

함께 계단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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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쪽으로 올라가면

경천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고

길은 전망대가 아닌 경천대로 바로 갈수 있어요.

저는 전망대 보고 다시 경천대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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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가면 솔숲이 보이고

솔숲 아래에는 이렇게

황톳길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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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어보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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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마지막 지점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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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을 지나면

솔숲 아래 돌담길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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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담길은 경천대 관리사무소

직원분들이 손수 조성한 곳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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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까지는 333개의 계단으로 조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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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게 힘든 코스는 아니니

쉬엄쉬엄 피톤치드 하면서 올라가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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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쉬엄쉬엄 돌담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경천 전망대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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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 전망대는 경천대 관광지

무지산 제일 정상에 설치되어 있어요.

3층 전망대에 오르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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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주변으로는 지금 제철인 철쭉들이

여기저기 예쁘게 피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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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2층은

작은 전시공간으로 꾸며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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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다양한 특산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그리고 초가집과 감나무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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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층 전망대에 올라서 바라본 풍경이에요.

지금은 아직 경작전으로 논과 밭의 흙만 보이지만

초록이 가득하거나 곡식이 익어갈 때 방문하시면

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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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낙동강이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풍경 바라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이제 경천대로 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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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갔던 길을 다시 내려오면 이렇게 갈림길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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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가면 처음 올라왔던 황톳길이

나오고 왼쪽으로 가면 경천대로 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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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서

찾아가는 데는 전혀 문제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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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대로 내려가기 전 또

다른 전망대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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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과 저 아래 소나무와

둘러싸여 있는 경천대가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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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에서 경천대까지는

90m로 가깝지만 전부 계단으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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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서 쉬엄쉬엄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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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다 내려오면 정면에

경천대와 무우정이 자리 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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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이렇게 지압보도 길도 되어 있고

중간중간 벤치도 놓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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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대에 오르려면

나무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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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대는 경치가 너무 좋은 반면

계단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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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틈 사이에 이렇게 경천대 표지판을 볼 수 있어요.

경천대는 하늘이 스스로 지은 절경이라 해서

자천대로 불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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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을

이곳 경천대에서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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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대 옆에는 무우정이 자리 잡고 있어요.

무우정은 우담 채득기 선생이 병자호란을 예견하고

숭명의 의리를 지켜 은거하여

자연에 귀의하러 지은 정자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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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가볼만한곳 경천대에는

드라마 상도 세트장과 출렁다리도 있고

이색 조각 공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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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날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계단을 너무 많이 오르락 내리락해서 세트장과

출렁다리는 포기하고 바로

정문 주차장 쪽으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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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이색 조각 공원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세요.

이처럼 상주 가볼만한곳 경천대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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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한번 경천대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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