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아 작가의 개인전

《이음》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이

박물관 2층 갤러리코어에서

3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오선아 작가의 개인전

《이음》

을 개최합니다.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칠보 명인

오선아 작가는

칠보라는 재료를

오랫동안 다루면서

꾸준한 국내전 및 해외전을

통해 칠보 공예를 다양하게

확장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2017년 한국민화뮤지엄에서

열렸던

초대전 《불로 그린 민화》를

시작으로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

선보여 왔습니다.

오선아 작가는

색의 깊이와 빛깔을 표현하는

전통공예인 칠보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독특한 표현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곱가지 보석이라는 뜻의

칠보는 금속 표면에

유리질 유약을 바른 뒤

고온의 가마에서 구워

여러 색을 내는

한국 전통 공예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칠보의 색채 변주를 통해

입체적인 색상과 섬세함

극대화된 칠보 작품 32점을

선보입니다.

새, 물고기, 얼룩말,

과일, 달 등의 자연 소재를

나무 위에 섬세히 재현하여

서정성이 짙게 묻어나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3월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미감으로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전할 예정입니다.


칠보 특유의 오묘한 색이

정말 아름답죠~

칠보 전시라니...

바로 다녀와야겠네요

고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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