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소식, 2025년 신청사 완공 전까지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임시 청사 운영'

2023년 9월 4일(월)부터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건립된 지 30년이 넘어 시설이 노후화되었고, 공간도 넉넉지 않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요.

​

유성구는 올해 11월부터 기존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자리에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는 2025년 2월까지(예정) 자운동 60-6번지 2층과 3층에 있으며 민원업무 및 주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

​

​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2층에는 동장실, 복지상담실, 민원실이 있으며, 3층에는 대회의실, 제1강의실, 제2강의실, 주민자치회사무실, 예비군동대, 예비군동대장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민원 및 복지 업무는 2층에서, 교육 등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예비군은 3층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

​

​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기존 청사보다 규모는 작은 느낌이지만, 신축건물에 자리 잡아 그런지 한결 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

​

​

​

​

2층 민원실도 기존 민원실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느낌으로 크게 불편한 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쾌적하고 정돈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

​

​

​

각종 민원 서류를 작성할 수 있는 공간과 대기의자, 민원용프린터 발급 데스크탑 또한 기존 청사와 동일하였습니다.

​

​

​

​

​

신성동 마을 양산 우산 무료대여 서비스 및 우리마을 공대리 서비스도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 가능했습니다.

​

​

​

​

​

첫 방문이었는데 민원대를 포함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속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

2025년 신성동 신청사가 완공되기 전까지 자운동 60-6번지(유성대로 1193)에서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가 운영되오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조 부탁드리겠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