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평택시민기자단 I 평택시 '통복천의 벚꽃' 이야기
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전유철입니다!
어느덧, 4월로 접어들며 봄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온도 많이 올라가서 활동하기에 알맞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벚꽃이 좀 일찍 피었는데요, 그 벚꽃 소식, 평택시 '통복천의 벚꽃'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평택시 통복천에 벚꽃이 만개한 모습입니다. 바로 통복천의 주요지점입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아침부터 시민들이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벚꽃과 싸리꽃이 활짝 핀 통복천변에 시민들이 자전거도 타고 걷기도 하며 봄꽃의 향연을 만끽하고 있는 아침 시각이었습니다. 양쪽 보도에서 운동을 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운 느낌입니다.
가족끼리 사진촬영도 하며 꽃밭에 빠진 풍경입니다. 마스크를 쓴 사람도 안 쓴 사람도 모두 봄꽃의 축제속입니다.
징검다리를 왕래하며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봄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이 지점은 세교동과 통복동의 경계를 짓는 통복천변입니다. 맞은편의 싸리꽃도 한창입니다.
개나리꽃이 벚꽃과 싸리꽃 사이에 묻혀 있군요. 꽃들의 군락 속에서 봄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개나리꽃이 먼저 필까요? 벚꽃이 먼저 필까요?
정답은 성질 급한 놈이 먼저 핀다. 입니다.
이번에는 통복천에서 남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큰 도로 바로 옆에 만개한 벚꽃의 모습입니다. 꽃속에 묻혀 있는 시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군요.
만개한 벚꽃의 자태입니다. 혼자가 아닌 우리들과 함깨 존재하니 더욱 그 위용을 자랑하는 모습입니다. 개개인이 모여 사회 구성원이 되고 그 구성원이 모여 '우리'가 되는 거지요.
통복천의 주요 산책로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일년 내내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통복천의 모습입니다. 남쪽으로는 길게 이어진 안성천과 합류하는 것이고요.
벚꽃의 향연을 사진에 담으려는 모습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나무테크를 만들어 놓은 경치좋은 곳이지요.
다리 위에서 찍은 마지막 사진이군요. 매년 봄이 되면 먼저 찾아와 피어나는 벚꽃을 내년에 다시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자, 또 한 해를 기약하기도 합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순환되면서 우리들 곁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평택시 '통복천의 벚꽃' 이야기였습니다. 행복한 봄날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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