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백시 SNS 기자단 정수연입니다^^

태백은 한참 축제로 흥이 나있어요

폭염주의보도 피해간 태백!!

하지만 오늘은 폭염주의보가 놀리기라도 하듯,

태백을 결국 침범해버렸네요

하지만!

음악의 열정만큼은 폭염따위가

감히 넘볼수 없습니다!!^^

지난 7. 26.(토) 태백에서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퍼졌습니다~!

바로바로바로~~~~

동해 은가비 앙상블팀(해금연주팀)과

태백 은가비 앙상블팀(오카리나연주팀)이

함께한 합주 공연 연습이였어요~!

서로 다른 도시, 서로 다른 악기이지만

음악으로 하나 되어 만든 합주 였답니다!

태백시 관광두레 사랑방(카페봄눈)에서 합주 연습을 하는 태백/동해 은가비 앙상블 팀

🎼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 연주단의 만남

두 팀은 각 도시를 대표하는

시민 중심의 앙상블팀이에요.

오랜 시간 음악을 사랑해온 시민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결성하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는

순수 예술단체랍니다.

★ 동해 은가비 해금 앙상블팀

평균 연령 50~60대로 구성된

해금 전문 연주팀으로,

동해 지역의 문화 행사 및 축제,

복지관 공연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은은한 해금의 선율은

때로는 우리네 마음을 어루만지고,

때로는 깊은 감성을 자극하는데요,

이 팀의 연주는 항상 따뜻하고

품격 있는 무대를 만들어냅니다.

★ 태백 은가비 오카리나 앙상블팀

평균 연령 40~50대로 구성된

오카리나 연주팀으로,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히 태백을 대표하는 연주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요.

소박하지만 맑고 투명한 오카리나 소리로,

태백의 각종 행사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고 있답니다.

시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예술 활동의

모범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어요.

🎵 하모니의 이유 있는 만남

이번 합주는 단순한 교류 차원이 아닙니다.

다가오는 10월 지역문화 공연축제를 위한

사전 연습이자,

동해와 태백의 시민 연주자들이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서로 다른 악기의 소리, 다른 도시의 리듬이

이날만큼은 한 무대 위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졌습니다.

그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지역 간 문화 교류이자

시민 참여형 예술 활동

가치를 보여주는 장면이었죠.

🎹 다음 공연 일정도 기억해 주세요!

태백 은가비 오카리나 앙상블팀

지난 7월 28일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서도

맑고 따뜻한 연주로 많은 분들의 박수를 받았고,

다가오는 7월 30일(수) 오후 4시,

황지연못 연못피아노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를 예정이에요!

📢 여러분의 마음에도 은은하게 스며드는 연주

'은가비'라는 이름처럼,

두 팀의 연주는 은은하게 빛나며

마음을 맑게 비춰줍니다.

태백과 동해, 두 도시의

아름다운 시민 예술단이 만들어내는

이 특별한 감동의 순간들,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공연 정보 다시 한 번 체크!

📍 장소: 황지연못 피아노무대

🗓️ 일시: 2025년 7월 30일(수) 오후 4시

🎵 출연: 태백 은가비 오카리나 앙상블

태백 시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예술,

그리고 도시를 넘나드는 하모니!

그 감동의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태백 은가비 앙상블팀 응원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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