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트레킹 코스 추천! 인제 천리길 2-1 구간

안녕하세요 인제군 SNS 홍보기자단입니다.

오늘은 인제 천리길 소개와 함께 인제 천리길 2-1구간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Q. 인제 천리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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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천리길은 사람, 문화, 경관의 길로 분단으로 나누어지고, 소양호로 옥토가 수몰되고

고원지대 수천만 평이 훈련장으로 편입되고, 포장길로 사람길이 사라져가는

이름이 있는 인제군의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도로 밀려난 옛길을 차로 잇고, 11개의 천연보호구역 중 세 곳이 위치하여 있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생명의 텃밭, 평화의 상징을 둘러보며 의로운 역사와 문화재들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460km/34개 구간이 인제 천리길입니다.

Q. 인제 천리길 2-1 구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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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천리길 2-1구간은 읍내가던길로

인제터미널▶사구미▶성황당▶곱은골▶박달고치▶구상나무길▶자작나무숲▶절골▶원대리마을회관으로

이어지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제 천리길을 걸어가며 보이는 길에는 다양한 야생화들과 함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좋은데요.

특히 좁은 골을 지나 나오는 박달고지 숲길에는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숲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Q. 인제군 박달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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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이라고 하면 자작나무숲인 원대리가 유명합니다.

인제군은 2020년도부터 14.93km에 달하는 명품 숲길을 조성하였는데요!

인제 비봉산(박달고치)의 숲길을 조성하여 트래킹 구간을 만들었습니다.

비봉산 박달고치라 불리는 이 구간은 인제 천리길 2-1 구간으로

인제터미널, 자유수호 희생자의 탑과 이어지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박달고치 선태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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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태식물은 전 세계 약 13,000종 가량이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열대 다우림에서 극지 툰드라에 이르기까지 사막과 바다를 제외한 지구의 어느 곳에나 볼 수 있다고 하죠.

이끼는 물속에 살던 조류가 진화해 육지로 올라온 최초의 식물이라는 것도

이번 인제 천리길 2-1 구간을 돌면서 알 수 있었답니다.

인제군은 고봉골 이끼계곡의 바위와 나무 밑에 솔이끼, 처녀이끼 등의 이끼류와

골고사리, 우단일엽, 꿩고비, 음양고비, 관중 등의 고사리류 그리고 구실사리 등 다양한 식물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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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천리길을 걷고 싶으신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스케줄표를 보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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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jecheolligil.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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