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봄꽃명소 천제산 우룡산 공원 동백꽃 보여줄까? 벚꽃 보여줄까?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부산 봄꽃명소를 찾아다니며, 맘껏 봄을 누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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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대연동에 한창 아파트 공사가 진행되는 곳 뒤편에 위치한 부산 봄꽃명소로 천제산의 우룡산공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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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이들이나 가족들에게 동백꽃을 보여줄까? 벚꽃을 보여줄까? 고민할 때 우룡산공원을 방문하시면 동백꽃과 벚꽃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천제산 동백꽃터널

부산 남구 대연동의 천제산에는 동백나무가 가득 심어져있어, 주민들이 이곳을 지날 때는 동백꽃터널이라고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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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기도 하지만, 제마음을 사로잡은 동백꽃터널이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동백꽃은 3번 꽃이 핀다고 하더라고요. 나무에서 한번, 땅에서 한번 그리고 마음에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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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봄꽃명소 천제산 우룡산공원 가는 길에서, 감사하게도 저는 아름다운 동백꽃을 3번 마주합니다.

오르막길이지만 높이가 높지 않아(해발 140m), 운동 삼아 오르기 좋은 천제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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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터널을 지나면,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를 만나고 도로가에서부터 봄꽃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우룡산 공원

부산 남구 대연동 산165-9

우룡산공원의 표지석이 보이는 곳부터, 이제 부산 봄꽃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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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봄꽃명소로 천제산 우룡산공원에 오시면, 동백꽃터널 구경하신 후에 벚꽃까지 구경할 수 있답니다.

아마도 지금은 동백꽃이 많이 졌겠지만, 벚꽃은 더 많이 폈겠지요?

이제 우룡산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이라 하기에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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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근 주민들도 부담없이 산책하면서, 부산 봄꽃인 동백꽃도 구경하고 벚꽃도 구경하고 개나리도 구경하는 부산 봄꽃숨은명소라고 저는 소개하고 싶습니다.

우룡산공원에 도착하면 정자 밑의 넓은 광장이 있는데, 이곳에는 벚꽃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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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잘 들어오는 곳이라 그런지 벚꽃이 다른곳 보다 더 많이 피었습니다.

팝콘처럼 톡톡 터진 벚꽃들을 한참 바라보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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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봄꽃명소로 천제산 우룡산공원에서 동백꽃 보여줄까? 벚꽃 보여줄까? 하며 아이들 데리고 와도 좋을 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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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산 우룡산에서 동백꽃과 벚꽃보니 잠깐,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룡산공원의 벚꽃 가득한 광장에서 돌계단을 올라가면 자그마한 운동시설이 있는 공간이 있고, 그 공간을 지나면 또 다른 감성이 시작되는 정자가 짜잔~~하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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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 이곳에서 정자를 뒷 배경으로 해서, 빨간 동백꽃을 찍으면 아주 마음에 든 사진을 건질 수 있는데...

제가 간 날은 동백꽃이 많이 져버려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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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는 정자 주변으로 벚꽃이 피어 또 다른 아름다움을 주는 곳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고이고이 배웅 해주는 듯한, 동백꽃 터널! 떨어진 동백꽃도 예쁜 곳 부산 천제산 우룡산공원에서 봄꽃구경을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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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봄꽃명소로 천제산 우룡산공원에서, 동백꽃 보여줄까? 벚꽃 보여줄까?

저는 동백꽃 필 때도 가고, 벚꽃 피는 지금도 갈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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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SNS 서포터즈 6기 금광진 취재 및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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