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갈만한 곳

강화도 외포항

외포항 수산시장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강화도 외포항은

가을이 제철인 꽃게와 대하, 전어 등

많은 해산물들이 갖춰져 있어서

이것저것 맛볼 수 있었고요.

바로 앞이 바닷가라 선선한 바람을 쐬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였습니다.

도착하면 입구에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있었는데요.

요즘 같은 선선한 날씨에는

예쁜 풍경을 감상하면서

잠시 쉬어가기 좋았고요.

예쁜 사진을 남길 수도 있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푸른빛이 가득한

서해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이 어우러진

다도해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고요.

입구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규모가 아주 큰 외포항 수산시장은 아니었지만

전국에서 손꼽히는 새우젓 직판장이라서

그런지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건물 주변으로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갓 잡은 회나 싱싱한 해산물들을

바로 맛볼 수도 있었답니다.

들어서자마다 꽃게, 대하, 전어 등

제철 해산물들이 가득했는데요.

가격도 동네 재래시장이나 마트보다 저렴했고요.

아주 싱싱해 보였답니다.

그리고 강화도에서 갓 잡아 올린

해산물들도 있어서 맛볼 수도 있었습니다.

전어는 구입 전에 회나 구이 등으로

먹을 것이라고 하면 알아서 손질까지 해주셨고요.

대하는 성인 남자의 손가락보다

더 두꺼울 정도로 큼직했답니다.

그 외에도 기절 새우는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해서 맛볼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대하 철이라

살아 있는 것들을 구입해 봤고요.

1kg에 20마리 정도 밖에 안될 정도로

사이즈가 아주 큼직했습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새우젓 생산지답게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었는데요.

김장철이 되어서 그런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모습이었고요.

창난, 명란, 오징어, 씨앗, 낙지 등

여러 가지 젓갈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맛볼 수 있었답니다.

싱싱한 꽃게로 담근 꽃게장도

아주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조개류도 먹고 싶은 것으로 고를 수 있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큼직한 대하는 프라이팬에 호일을 깔고

굵은소금만 있으면

구이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살이 탱탱해서 아주 맛있었고요.

머리도 바싹 구우면 고소하니 별미였답니다.

그렇게 싱싱한 제철 해산물이 가득한

강화도 외포항 수산시장

가을에 먹거리들이 가장 많은 듯했는데요.

꽃게, 대하, 전어 등

맛있는 해산물들이 종류도 다양해서

요즘같이 선선한 날씨에

다녀오기 좋은 강화도 갈만한 곳이었습니다.

<강화도 외포항>


※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박희산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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