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을 넘어 대한민국의 별로! 옥천인재숙

전라북도 순창군에 위치한 옥천인재숙은 순창군옥천장학회가 운영하는 전북 유일의 기숙형 방과 후 교육시설로,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이 모든 활동의 중심에는 바로 “순창을 넘어 대한민국의 별이 되자”라는 순창군옥천장학회의 슬로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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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목적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여건이 열악한 순창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 운영 및 선발​

매년 중3부터 고3까지 약 200~225명의 학생을 선발하며, 국·영·수 시험 성적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합니다. 입사 자격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며, 보호자 중 한 명 이상이 1년 이상 순창군에 거주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또는 옥천장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 교육 환경​

학습동, 남자 기숙사, 여자 기숙사, 등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자율학습실, 강의실, 식당, 회의실 등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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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북카페 개관

최근 옥천인재숙에는 학생들의 독서와 사색을 위한 공간인 북카페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이 공간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지적 호기심과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

강사진 및 지도

국어, 영어, 수학,사회탐구,과학탐구, 컴퓨터 등 각 분야의 우수 강사진이 학생들을 지도하며, 맞춤형 학습과 자율학습을 병행합니다.

자습실과 컴퓨터실 모습입니다.

진학 성과

최근 수년간 수도권 주요 대학과 지방 국립대, 의예과 등 다양한 분야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지역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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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땀 흘리며, 웃음꽃 피운 체육대회

5월 17일 토요일, 옥천인재숙에서는 기다리던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피구,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팀을 나누어 열띤 경기를 펼쳤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뛰고 웃는 모습에 운동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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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에서 즐긴 삼겹살 파티

체육대회가 끝난 후에는 야외 천막 아래에서 특별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삼겹살 파티!!

구워지는 고기 냄새와 함께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고,

4인1팀으로 함께 나누는 식사는 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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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회의 따뜻한 기부

또한, 옥천인재숙 학부모회에서는 학생들의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업소용 냉장고와 냉동고를 기증했습니다.

이는 자녀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식당에서 여사님들이 오늘을 위해 준비하시는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처럼 옥천인재숙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순창을 넘어 대한민국의 별이 되자”는 슬로건 아래,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순창군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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