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에도 빛나는 '예당호 출렁다리'

예산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예산에서도 유명한 곳은 바로 예당호 출렁다리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예당호 출렁다리는 입장료를 받지않는 곳이랍니다.

출렁다리 입구 반대편에 주차장이 따로 있고

출렁다리 안쪽으로는 오토바이, 자전거 출입금지에 음주 노상점까지 금지이기 때문에

예당호출렁다리 안에는 굉장히 깨끗합니다.

저는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구요!

출렁다리 입구에는 분수대도 있어서 부모님들 사진찍기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멀리 출렁다리가 보이네요!

먼저 오신 어른들은 입구에서부터 사진으로 남기시고 출렁다리를 들어가십니다.

출렁다리는 멀리서 볼 때보다 가까이서 지나가면서 보는 출렁다리가 더 멋지더라구요

사람이 많지않아서 걸을 때 다리가 흔들리지 않았는데,

사람이 많으면 다리가 흔들리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럼 조금 무서울 듯 해요..!

출렁다리 끝자락까지 걸어오다보니 ,

예당호 출렁다리 끝자랑에 편의점도 있더라구요.

출렁다리를 걸었으니, 당 좀 충전해야겠죠? ㅎ.ㅎ!

가벼운 간식거리도 사봅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끝으로 오른쪽방면으로 부잔교라고 들어갈 수 있는 안내판이 되어있답니다.

저희는 부잔교까지 걸어다녀올께요!

이 길이 부잔교인가 봅니다!

폭신폭신한 길로 입구가 되어있고 ,

조금 걷다 보면 잘 되어있는 산책길이 되어있어요.

큰 버드나무를 지나면, 갑자기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바로 보여드릴께요!

짜자잔!!!

이 길을 가면, 이렇게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기분 좋아지는 풍경이죠?

산책길이 정말 잘 되어있어요~

오히려 출렁다리보다 이 곳을 더 좋아하시던 부모님!

이 곳은 끝이 막혀있기때문에 다시 돌아오셔야해요~

가벼운 산책길로 좋더라구요.

무릎이 안좋으신 어른들도 걷기 괜찮았습니다!

반대편에서도 보이는 커다란 출렁다리

저희가족이 돌아갈 때쯤 방문객들이 더 많아졌어요!

마지막은 다리위에서 보는 예당 저수지,

하늘이 비치는 예당저수지는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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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

충남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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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행복히로이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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