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작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뽐내는 <세화해수욕장>

여러분~

요즘 정말 날씨 말도 못 하게

습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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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 정말 바다만 보면

냅다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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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제주도의

동쪽으로 유명한 해변들 중

작지만 존재감은 확실한

<세화해수욕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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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7에 위치한

세화해수욕장은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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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황홀할 정도로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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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바다와 새하얀 모래,

검은 현무암의 조화는

마치 해외에 온듯한 아름다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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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워낙 맑아서

흐린 날씨에도 바닷속 안이

다 보일 정도로 투명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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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해변 곳곳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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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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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머물러 사진 한 장 찍어주면

너와 나의 또 하나의

추억이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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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해수욕장 주변에는

편의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물놀이 이외에도

여러 이유로 방문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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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이쁜 카페와 소품 숍이 많고

관광지로는 '제주해녀박물관'과

세화민속오일장이

가까이에 있어서

일석이조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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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민속오일장은

매월 5일, 10일에 장이 열린다고 하니

세화해수욕장 방문하실 때

일정을 맞춰서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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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와 함께 살펴본

<세화해수욕장>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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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는 요즘같이 습한 날씨에는

그냥 바다 퐁당

빠져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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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이 마음을 함께

나누실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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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번 주말

세화해수욕장에서 만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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