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군산 수제맥주 &블루스 페스티벌 한여름밤의 즐거운 축제
군산 수제맥주 &블루스 페스티벌
한여름밤의 즐거운 축제
군산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시간 여행 축제'와 함께 군산을 대표하는 축제,
'수제 맥주&블루스 페스티벌' 이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군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진짜 로컬 축제
맥주축제야 전국 곳곳에서 열리지만,
군산 수제 맥주 축제&블루스 페스티벌은
단순한 축제를 뛰어 넘어 감성을 자극하는
블루스 음악과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이
더해진 국내에서 단 하나뿐인
복합 문화축제입니다.
특히 이번 축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군산의 4개 수제 맥주 업체가 참여해,
100% 군산 보리 맥아로 양조한 차별화된
수제 맥주는, 대량 생산 상업 맥주 중심의
행사와 차별화된 로컬 생산자들에게도
도움 되는 진정한 로컬 페스티벌입니다.
축제 정보 한눈에 보기
● 장소
: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원
● 기간
: 2025년 6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 주차장
: 군산시 장미동 1-7 / 영화동 영화동 3-3
● 입장요금 : 6,000원
● TIP
: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QR코드 예매를
이용하면 줄을 서지 않아 편리했습니다.
입장시 군산사랑상품권으로 5,000원 환급되기 때문에, 축제장과, 주변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청량한 맥주와 블루스가
어우러진 축제 현장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이 있다면,
단연 블루스음악 아닐까요 ^^
올해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국내외 블루스및 록밴드 16팀이 릴레이 라이브
공연으로 수제 맥주의 청량함과 어루어지는
음악은 그야말로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였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특별히 중국, 대만, 일본 등 교류 도시의 맥주 업체도 참가해 다양한 맥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이번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은,
작년보다 1,000원 내려간 1잔 4,000원의 맥주
가격 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군산 맥주’를 즐길 수 있었으며, 다회용 맥주컵
사용과 철저한 분리 수거 부스 운영을 통해
환경까지 배려한 축제로 더욱 의미 있는
축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라이브 공연부터
시민 참여형 이벤트까지
메인 무대에서는 라이브 공연 외에도
섹시 댄스타임, 애정도 테스트 등 관객과 함께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추첨까지 더해져 한여름 밤, 잊지 못할 추억과
관객들이 만족도 높은 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비가 예보되어 걱정스러웠지만,
오히려 그 빗소리마저도 음악과 어우러져
축제를 더 운치 있게 만들어주었는데요.
첫째 날과 둘째 날엔 현장 티켓이 모두
매진될 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한 순간들은
그 어떤 축제보다 특별했습니다.
그리고 주 무대 주변에 자리 잡은 20여 개의
군산 맛집 부스는 군산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미각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체험 부스와 공예품
판매 공간은 더욱 풍성하게 군산 수제
맥주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날씨였지만,
군산의 한여름밤은 수제맥주와 블루스 선율로
가득 채운 군산 수제맥주 &블루스 페스티벌은
'축제란 이런 것'이라는 모법 답안을 제시한 듯
한 축제로,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맥주축제로 성장할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기는 축제였습니다
다음 여름, 이렇게 낭만 가득한 축제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직 경험하지 못하셨다면, 내년엔 꼭 한 번
참여해보세요.
우중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군산의 군산 수제 맥주 &블루스 페스티벌은 특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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