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에 이런 풍경이 있다고!? 판암동 한옥마을을 품은 아름다운 카페 「하늘만큼」

판암동 한옥마을 전경

대전은 요즘 재미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요. 이쁜 카페와 식당도 생겨나고 다양한 행사도 많이 열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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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규모 정원도 있고, 한옥 전망이 멋지게 보이는 동구 판암동 '하늘만큼' 카페로 가보겠습니다.

카페 하늘만큼 정원

잘 꾸며진 정원과 테라스 등 각양각색의 공간으로 나뉜 야외정원은 따뜻한 날에는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카페 하늘만큼 정원

토끼와 나비

정원에 꽃과 대나무를 심었는데 나비와 토끼도 보입니다.

조명과 인테리어가 더해져 밤이 되어도 참 예쁠 것 같은 공간입니다. 물레방아가 돌아갈 때 떨어지는 물소리가 정말 힐링이 되더라고요.

판다와 대나무

대나무와 귀여운 판다들이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사진 포인트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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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늘만큼 카페로 들어가 봅니다.

카페 입구

1층 테라스

하늘만큼 메뉴판

1층은 음료를 주문하는 곳과 테라스가 있고, 2~3층은 실내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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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카페라테, 생자몽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케이크 등 간식거리도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3층보다 2층이 조금 더 풍경이 잘 보여서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에서 바라보는 한옥마을경치

창 밖으로 보이는 한옥 풍경이 정말 예쁘죠? 야외에 비해 카페는 비교적 소규모 공간입니다. 실내 공간과 테라스가 있습니다.

2층 테라스 풍경

음료를 마시고 3층 실내 공간도 한 번 가보았습니다. 2층과는 다른 인테리어로 꾸몄네요.

3층에서도 한옥 지붕이 참 멋지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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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옥의 풍경을 담은 하늘만큼 카페. 대전 동구에 이런 멋진 한옥마을과 카페가 있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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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아셨다면,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판암동 '하늘만큼' 카페에 한번 들러보세요.

✅ 하늘만큼

📍 대전 동구 동부로33번길 46-58 하늘만큼 카페

· 지하철: 판암역 3번 출구에서 645m)

· 영업시간: 11:00-22:00(마지막 주문 21:15)

· 전화번호: 070-8648-2209

· 주차공간, 포장완비

이선영 ㅣ 제2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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