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대학입시, 구로구학습지원센터와 함께해요

요즘 우리나라 아이들 너무 바쁘죠?

하교후 하루종일 여러 학원을 다니다 보면

저녁에서야 들어오게 됩니다.

다들 왜 이렇게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며

여러 가지 공부를 하게 되는 걸까요?

대부분이 아마 대학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매년 대학입시가 치러지고 있었지만 아이가

고3이 아닐 땐 남의 일인 양 뒷짐만 지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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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희 아이가 어느덧 고3.

3학년 1학기가 지나자 수시라는 커다란 관문이

9월11일(월)~9월15일(금) 18시까지

인터넷접수를 한다고 하네요.

어떤 대학, 어떤 학과를 지원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물론 학교에서 담임교사와 상담을 하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대학 입시전형에 관한 정보와

입시전략을 위해 학부모와 아이들이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대학입시와 관련해서

생소한 용어들이 왜이리 많을까요?

“학종”, “교과”, “면접”, “논술”, “생기부”, “새특” 등등,

50% cut, 70% cut 등 점수는 왜 이렇게 다양한지

아이 대학입시를 위해 부모가 공부를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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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놓고 있다가 갑자기 알아보려고 하니

너무 막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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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선배맘에게 소개받은 곳이

바로 구로구학습지원센터입니다.

서둘러 구로구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대학입시”메뉴에 대학입시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었고, 조금만 더 일찍 알았으면 하는

후회감이 밀려들어왔습니다.

재빨리 “수시모집 성공을 위한 입시설명회

2024학년도 대입 대학별 맞춤형 지원전략“을

신청한 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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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21일(월) B반으로 18시~20시

20시~22시까지

2023년 8월22일(화) C반으로 18시~20시

D반으로 20시~22시까지

각 대학별로 나누어 지원전략을 소개했습니다.

제가 신청할때즈음에는 일찌감치 마감된

프로그램들도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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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는 6개까지 쓸 수 있다고 하는데

보통 상향, 적정, 안전 이렇게 보통 3종류의 수준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저는 아이가 어떤 대학을 선택할지 결정하지 못해

8월21일과 22일 모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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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1일 18시 첫 타임에 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의는 시작되었는데 구로학습지원센터 대강의실에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고3 학생들 못지 않게

학부모들의 열정도 대단하였습니다.

강의에 참석하니 각 대학별 자료를 나눠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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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좌인 B반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

서울 주요 20여개 대학 입시자문위원,

구로학습지원센터 상담교사의 김용택선생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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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1일 18시~20시까지는 A반으로

서연고 성서한을 강의해준 선생님은

인천제일과 3학년 부장 임병훈선생님으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입시공부가 너무 즐거우시다며

직접 자료들을 파악해서 만들어 오시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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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반은 8월22일(화) 18시에서 20시까지로

전)서울진학지도협의회 회장,

전)서울진학지도협의회 공동대표,

구로학습지원센터 상담교사인

오규택 선생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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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반은 8월22일(화) 20시~22시까지로

예일여고 교무부장, 서울시교육청 진학지원단,

서울시교육청 직무연수강사, 주요대학 자문위원,

EBS입시컬럼 집필위원,

[자기소개서를 공략하라]저자인

최창숙 선생님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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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구학습지원센터에서는

일대일 대학진학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시대비 면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로구학습지원센터에

문의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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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의 강의시간이 끝이 나도 학부모들은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강사에게

다양한 사항들을 문의하였습니다.

열정을 가지신 강사님들의 자세한 설명으로

입시에 대해 몰랐던 것들이 하나둘 머릿속에 들어왔네요.

과거 대학입시처럼 일률적인 점수로 지원을 하는 게

아니니 각 대학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입시요강을 참고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과에

자세히 파악한 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떤 대학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점수의

가산점이 높은지도 파악을 해야 하고

어떤 전형이 자신에게 유리한지도 파악해야 하니

대학입시가 정말 만만치 않네요.

하지만 최선을 다해 선택해서 아무쪼록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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