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여름관광지 추천! 시원한 곳으로만 모십니다!

더워도 이렇게 더울 수 있나요?

이글이글 타오로는 여름!

집에만 있기는 답답하고...

시원한 곳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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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고성에서 보내는 시원한 여름!

여름 여행 코스로 소개할게요!

팔로 팔로미!

✅코스1: 청간정 ✅

관동팔경 중 하나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89-2

노송길을 따라 오르며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뷰

동해와 청간천이 만나는 자리에 우뚝 올라있는

팔작지붕의 청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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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년 최초의 중수기록이 있는 곳으로

1953년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여름에 청간정에 오르면

시원한 바닷바람이 온몸을 감싸고 지나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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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풍경과 솔솔 불어오는 바람,

청간정을 지키고 있는 노송 숲이

여름에도 바다를 관람하기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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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2: 금화정막국수 ✅

고성군 토성면 화원길 42-21

매주 월요일 휴무

막국수, 배추전, 불판수육 추천

고성에는 맛있는 막국수 집이 정말 많아요!

모두가 특색 있게 맛있지만~

오늘은 금화정막국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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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넓고, 실내가 넓어

줄 서지 않아도 되는 맛집이거든요!

비빔막국수, 수육, 배추전 모두 맛있는데요.

그중 일등은 배추전!

고소한 메밀배추전은 꼭!

드시고 오세요!

고성의 명물,

막국수는 사실 어느 집을 가도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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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3: 포레스트카페&숨은책방 ✅

고성군 죽왕면 순포로 4-21

10:30 ~ 19:00

8월은 월요일도 영업해요(원래는 월요일 휴무)

다양한 파충류가 살고 있는 이색적인 카페

고성 포레스트카페는

알파카, 도마뱀, 뱀, 카멜레온 등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카페예요.

시간마다 파충류 체험도 가능해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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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음료도 맛있는 곳이라

여름, 실내에서 놀기 좋아요!

포레스트카페 2층으로 올라가면

감성 가득한 서점도 있는데요.

'숨은 책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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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독서 관련 굿즈들과

잔잔한 감동을 주는,

사장님이 한 권 한 권 정성으로 고른 책들이

예쁘게 놓여 있어서

한참을 구경하게 되는 책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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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보러만 갔다가

노트와 책 몇 권을 집어 나오게 되는,

지갑을 열게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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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4: 송지호전망타워 ✅

동해대로 6021 송지호철새관망타워

비치코밍 체험장

고성꿀고무마빙수를 파는 카페

(주차, 전망대 방문 무료)

다음 코스는 송지호전망타워입니다!

시원한 타워에 오르면, 송지호호수와 송지호해변이

눈도 시원~하게 해주는 명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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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정상은 카페인데

고성 특산품을 활용한 시그니처 음료들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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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는 3천 원~1만 원에

비치코밍 체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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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획득한 물건들로

나만의 굿즈,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시원한 실내에서 꼼지락꼼지락

시간 가는 줄 모르겠죠?

✅코스5: 화진포해양박물관 ✅

고성군 현내면 화진포길 412

09:00~18:00

고성군민 할인 / 일반 어른 5000원, 초등학생 3,000원

동해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볼 수 있는 수족관 겸 박물관

마지막 코스는 해양박물관입니다!

동해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라

입구부터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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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 어패류들을 볼 수 있고

체험형 전시가 많아

어른들도 즐겁고 유익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문어, 명태 등

살아 있는 해양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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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운 날에는

수족관 멍(물멍)~ 만큼

시원하고 행복한 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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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만 봐도

더위가 싹 도망가는 기분입니다!

시원하게 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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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 날이면 나가기가 싫어요...

뜨겁고, 끈적거리고, 땀나고...

그렇다고 소중한 여름휴가를

집에서만 보내긴 또 아깝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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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고성처럼

시원한 곳으로 가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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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즐기는 수백 가지 방법 중

가장 시원한 것들을 찾아!

더위에 지지 말고 즐겨봐요 우리!

🌅 소소 여행 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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